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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 좇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다른 복음 좇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갈라디아서 1:6~8) 주님을 믿는 우리는 이 성경 구절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은 목사나 장로들이 이 성경 구절을 자주 해석하면서 예수님의 이름과 말씀 외에 다른 복음을 듣거나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떠나고 배신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저주가 임할 것이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논리는 성립됩니까 ‘구원’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 주 안의 모든 형제자매들은 결코 생소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싶어합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논리는 더욱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진 말입니다. 그렇다면 한 번의 구원으로 정말 영원한 구원을 받은 것입니까?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우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논리가 정확한지 그리고 주님 말씀의 근거가 있는지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주님을 믿고 어떤 관점을 고수하든 절대로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따르면 안 되고, 주님의 말씀을 찾아 근거로 삼아야 주님의 뜻에 맞게 행할 수 ..
성경의 저자는 누구이며, 성경은 어떻게 쓰여졌는가 성경의 저자는 누구이며, 성경은 어떻게 쓰여졌는가 2017년 12월 4일 맑음 저녁에 인터넷으로 성경을 검색하고 있을 때, 놀라운 소식을 알게 됐다. 바로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주님을 오랫동안 믿으면서 나는 성경을 적잖이 읽었고, 전국 각지의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다’라는 주장은 그래도 처음 듣는 말이었다. 목사가 설교할 때 언급한 말이 생각났다. “성경은 40여 명의 저자가 각각 다른 시기에 썼지만 그들이 쓴 내용에는 전혀 오차가 없습니다. 이 점으로 보면, 하나님은 성경의 진정한 저자이고, 성경은 모두 성령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망연해졌다. 도대체 진실은 무엇일까? 2017년 12월 8일 ..
욥은 왜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요 욥은 왜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요 매번 성경《욥기》에서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욥 3:1~4) 이 구절을 볼 때마다, 욥에 대한 감탄이 저절로 나오곤 했습니다. 그것은 욥이 가산과 자녀를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는 시련을 겪고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위해 굳센 간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으로 범죄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는데 이런 믿음은 우리가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이 일에 대해서..
다윗의 이야기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었다 다윗의 이야기에서 얻어야 하는 깨달음 어느 날, 신위는 성경에서 다윗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평범한 사람으로 정직하고 착했으며, 마음속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면서 늘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여호와 하나님 역시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다윗이 12세가 되던 해에, 블레셋 장수 거인 골리앗이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큰소리로 외치며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감히 골리앗에게 도전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린 다윗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심으로 다윗은 물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이후에 다윗은 용맹한 전사가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 전쟁에서 매번 승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켰..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생명으로 살아내야만 진리를 얻게 됩니다 말씀 묵상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저는 이런 성경 구절을 보았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3) 그리고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태복음 4:4) 예전에는 이 성경 구절을 봤을 때 입으로는 이 말씀을 인정한다고 하였지만 마음속으로는 이 말씀을 완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식량 ..
진실한 회개를 않는다면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수 없다는 깨달았습니다. 니느웨의 회개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예전에 저는 니느웨 성읍에 관한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을 보았습니다. 니느웨 성읍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갈수록 타락하고 사악하여 그들의 악행이 마침내 하나님 앞에까지 이르게 되자 이에 하나님은 곧 니느웨를 멸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성읍을 멸하기 전 요나에게 명하여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요나 3:4)라고 선포하게 하였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뜻을 듣고, 왕은 물론 백성까지도 모두 베옷으로 갈아입고 재를 뒤집어쓴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여 결국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
베드로가 하나님께 칭찬을 받게 된 근원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왜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 보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두 구절을 볼 때마다 저는 ‘예수님은 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을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큰 권세를 주셨다는 것은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다는 말이고, 베드로는 하나님 뜻에 맞는 사람이라는 뜻이었죠. 하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주님을 3번이나 부인했었는데, 주님은 어떻게 그런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