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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숨겨진 의미, 알고 있었습니까? 크리스천이라면 ‘부활절’에 대해 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 예수님이 3일 후에 부활하여 승천하신 후 부활절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신도들이 주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하여 ‘부활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은 매년 3월 22일 부터 4월 25일 이 기간에 있습니다. 올해 부활절은 4월 16일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날을 기념할 때, 예수님이 왜 죽은지 3일만에 부활했는지 그리고 그 기간에 왜 많은 사람한테 나타나셨는지 알고 계시나요? 주 예수께서 마리아 막달레나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베드로와 야곱 그리고 도마 등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 그리고 제자와 말씀을 하시고, 생선을 드시며, 나아가 도마에게 자신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만져 보라고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
매일 성경 큐티 : 마태복음 7장 21~23절 이른 아침, 창가에 앉아 묵상의 시간을 가지며 말씀을 보았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1~23)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자신을 비춰 보았다. 나는 뜨겁게 믿음 생활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복음 전파에 힘을 쓰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며, 나약한 형제자매들을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해왔다. 따라서 그렇게 일한 대..
예수님은 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사람이 몇 명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인 욥은 거액의 재산을 잃고 온 몸에 악창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고,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자신의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 한 사람이 있는데, 예수님은 그에게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마15: 28)라고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가나안 여인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대답하여..
삼위일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성부, 성자, 성령’을 이야기할 때,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세 위격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럼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어떤 관계일까요? 그들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한 분일까요, 아니면 세 위격을 가진 하나님일까요? 세 위격이면서 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 한 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또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이든 설교자이든 ‘삼위일체’라는 표현에 대해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욥을 사탄에게 내주셨는가 처음 를 봤을 때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했는가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저는 목사님이 읽어주시는 이 성경 구절을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보혈로 온 인류를 구속하셨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하나님 앞으로 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가 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면 전 벅찬 감동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굴욕과 고통을 참으신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에 감동하면서도 저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
구원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구조와는 다릅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에 대한 부자의 구제도 아니고, 병자에 대한 의사의 생명구조 혹은 치료도 아니고, 어떤 자선기구 혹은 선량한 사람의 행위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구원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타락한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이 구원 속에는 오직 진리, 길, 생명만이 있을 뿐입니다. 구원을 얻으면 더 이상 고통, 눈물, 슬픔, 갖가지 힘든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으며, 우리의 인생은 빛과 행복으로 충만해지고, 삶은 더욱 목표와 의의를 갖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 속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일생 중,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얻고 싶다면, 반드시 먼저..
아담에게 각종 생물의 이름을 짓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성경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창 2:18~20)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에서 저는 아담이 각 생물에게 이름을 지어 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아담이 각종 육축과 공중의 새, 들짐승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으니 그는 확실히 각종 생물을 다 알고 있었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아담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이름을 생각해 낼 수 있었겠어?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