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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인해 경계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고, 만물의 경계를 정했으며, 만물 속에서 여러 가지 생물을 양육하고 있다. 동시에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다양한 생존 방식도 예비하였다. 따라서 네가 본 인류의 생존 방식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며, 생존 환경도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예비한 여러 가지 먹거리와 수원(水源)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 먹거리와 수원은 사람의 육체 생명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곡식을 먹고 사는 것은 아니다. 여러 지리적 환경이 다르고 지리적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인류도 서로 다른 생존 방식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생존 방식은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인류가 경작을 위주로 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소리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소리 셋째는 무엇일까? 이 또한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만유를 창조할 때 반드시 조절해야 할 일이었다. 그 일은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인류의 생존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육체와 생활에 지장이 생겨 그러한 환경에서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모든 생물이 그러한 환경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바로 소리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였고, 만유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살아가며, 만물은 하나님의 눈 아래에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은 각자 생존 가치가 있고, 존재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에서 인류에 대한 공급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에서 인류에 대한 공급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조절하는 인류 생존의 5가지 기본 조건을 통해 하나님이 인류에게 공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 않으냐?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류 생존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모두 하나님이 창조한 것임과 동시에 하나님이 관리하고 주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인류 탄생 후 몇천 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사람의 생존 환경을 바꾸어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 생존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류는 정상적인 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되겠느냐? 다시 말해 언제까지 하나님이 이러한 환경을 제공하겠느냐? 바로 하나님의 경영 사역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다. 그때 하나님은 어쩌면..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온도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온도 둘째는 온도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온도는 인류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너무 높게 오르면 사람은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지 않겠느냐? 사람이 사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겠느냐? 반대로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내려간다면 어떨까? 이 또한 견디기 어렵다. 따라서 하나님은 온도의 범위를 정할 때에도 정성을 기울였던 것이다. 사람이 신체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온도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영하 30도에서 영상 40도 사이로, 북방에서 남방까지의 기온이 이 범위 안에 있다. 기온이 영하 50~6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한랭대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거주하도록 한 곳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추운 지대가 있는 것..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 이는 전 인류에게 있어 중요하고 또 중요한 문제이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생물의 범위를 나누고, 여러 인류의 생존 방식을 정하였으며, 지구상의 서로 다른 종족,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나누고 범위를 정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으로 이야기할 내용이다. 넷째,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지구상에는 백인종, 흑인종, 갈색 인종, 황인종이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 생활 범위를 정해 주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관리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있어야 할 생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누구도 이를 넘어설 수 없다. 예를 들어, 백인종은 대부분 어느 지역 범위..
이야기 2. 큰 산과 시냇물, 광풍, 거대한 파도 이야기 2. 큰 산과 시냇물, 광풍, 거대한 파도 시냇물이 구불구불 천천히 흘러 산자락에 다다랐다. 큰 산이 시냇물의 길을 막자 시냇물은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비켜 줘! 내 앞길을 막았어. 내가 갈 방향을 막았단 말이야.” 산이 물었다. “넌 어디를 가느냐?” 시냇물이 답했다. “내 고향을 찾아갈 거야.” 산이 말했다. “좋다. 내 몸을 넘어가거라!” 하지만 시냇물은 너무 약하고 여려서 아무리 애를 써도 큰 산을 넘어가지 못했고, 결국 산자락을 따라 계속 흐를 수밖에 없었다. 광풍이 모래와 자갈, 잡다한 것들을 휩쓸며 큰 산 앞에 다다라 으르렁댔다. “비켜!” 산이 물었다. “넌 어디를 가느냐?” 광풍이 으르렁거리며 말했다. “난 저 너머로 갈 테다!” 산이 말했다. “좋다! 네가 내 허리를 꺾을..
이야기 1. 씨앗, 대지, 나무, 햇빛, 새, 그리고 사람 이야기 1. 씨앗, 대지, 나무, 햇빛, 새, 그리고 사람 한 톨의 씨앗이 땅에 떨어졌다. 큰비가 지나간 후 씨앗은 새싹을 틔웠고, 천천히 땅에 뿌리를 내렸다. 새싹은 비바람을 견디고 맑고 흐린 날씨를 견디며 점점 자라났다. 여름에는 대지가 수분을 공급해 주며 뜨거운 날씨를 견디게 해 주었다. 대지 덕에 새싹은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 무더위를 넘겼다. 겨울이 되자 대지는 따뜻한 품으로 새싹을 꼭 껴안으며 따뜻한 기운을 전해 주었다. 그렇게 새싹은 혹한을 견디며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넘겼다. 새싹은 대지의 보호로 즐거워졌고, 용감해졌다. 또한 대지의 아낌없는 공급으로 튼튼해졌다. 새싹은 빗속에서 기뻐 노래하고 바람 속에서 한들거리고 춤을 추었으며, 즐겁게 성장했다. 새싹과 대지는 서로 기대고 의지했..
인류를 위해 하나님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기류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기본적인 생존 환경 ― 기류 다섯 번째는 무엇일까? 다섯 번째는 모든 사람의 하루하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것도 아주 관련이 크다. 사람의 육체가 이 물질세계에서 생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바로 기류이다. ‘기류’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무엇을 기류라고 하느냐? 공기의 흐름을 기류라고 할 수 있다. 기류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바람이고 기체가 이동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려는 기류는 주로 무엇을 가리킬까? 내가 설명하면 바로 알게 될 것이다. 지구의 산과 강과 바다를 비롯하여 만물은 모두 회전하며, 회전할 때는 속도가 있다. 사람이 지구의 회전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지구는 여전히 회전하고 있다. 지구의 회전은 무엇을 일으키느냐? 달릴 때 귓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