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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계략’을 간파하는 ‘비법’ 저는 다행히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성육신하셔서 중국이라는 무신론 국가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도 교회에서 본분을 했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넘쳐 본분을 하고 있을 때, 생각지도 못한 풍파가 한 차례 닥쳐왔습니다. 만약에 신앙과 삶 속에서 존재하는 문제나 힘들고 답답한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저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저를 보고 싶어하는 줄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갔습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서자..
[그리스도인] 평범한 나 — 어떻게 존재 가치와 의미를 찾는 방법 있을까요 늦은 밤,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창밖의 낙엽을 보고 있자니 얼마 전 생긴 일이 생각났고, 곧이어 알 수 없는 슬픔이 저를 덮쳤습니다. ‘일도 손에 익숙지 않고, 다른 사람보다 잘 하지도 못하며 체면도 잃고 남보다 항상 못났다는 생각만 들다니. 왜 내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왜 다른 사람처럼 모든 걸 잘할 수 없을까? 왜 나는 남들 눈에 차지 않는 것일까? 대체 왜….’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은은한 향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던 제 생각을 끊어 놓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창틀에 놓인 재스민이 보였습니다. 꽃향기가 아니었다면 저는 창틀에 재스민이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잘 돌보지 않은 탓에 재스민은 시들시들했고 꽃도 두 송이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작은 꽃 두 송이가 진한 ..
[신앙 간증문] 돈을 위해 살던 날들과 이별하고, 진정한 삶을 찾았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와 고모는 조건이 좋고, 돈 잘 버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평범하게 살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나는 내 적성에 맞는 시골의 성실한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야 현실이 녹록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용품도 사야 했고 아이 분유와 기저귀도 돈이 들었으며 사람 노릇하는데 드는 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당뇨병에 걸린 엄마가 매일 먹는 약도 돈이 있어야 살 수 있었습니다. 그제야 나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내가 시골에..
[간증] 진정한 그리스도를 알게 된 나, 막무가내로 방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말세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났습니다 엄마는 교회 집사이자 아이들의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언니와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함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저는 어린이 모임에서 청소년 모임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 모임에서 설교를 해 주시는 목사님은 신학 박사였습니다. 그는 항상 목사를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며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매우 우러러봤고, 그분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신 분이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해 주셨던 성경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태복음 24:26) ..
[하나님의 약속] 우리의 섬김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하나님을 위해 버리고 헌신하며 힘들게 사역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다가 제가 겪은 일이 생각났습니다. 얼마 전, 교회의 일이 많아 저는 매일 바쁘게 보냈습니다. 힘들기는 했지만 피곤함도 잊은 채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새벽 5시에 집을 나서서 15km 떨어져 있는 다른 자매님의 집에 6시까지 도착해 형제자매들과 함께 복음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때 한 겨울은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은 한기가 가시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특히 동이 틀 무렵엔 밤 사이 추위가 삼켜 버린 땅과 나무가 생기를 잃고 꽁꽁 얼어붙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두꺼운 털옷과 코트를 입었어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맞는 매서운 바람은 몸속 깊이 들어와 살을 에는 듯 얼음 동굴에 빠진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리에 감각을 잃어 몇..
[간증] 사람은 살면서 도대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간증] 사람은 살면서 도대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에게는 아주 친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녀는 가정도 행복하고 사업도 성공해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고, 젊은 나이에 공장을 운영하고 차와 집 그리고 자녀도 있어 정말 출세한 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날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는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지만 일이 바쁘다 보니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지 않았고, 너무 과로해서 그런 거니 조금 쉬면 좋아질거라 생각해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결국 몸이 더 심하게 아파오자 그때서야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내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녀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힘든 것이었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
[간증] 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1999년 2월, 딸이 전화로 저에게 “엄마, 빨리 예수 믿으세요! 내 택시에 예수 믿는 손님이 한 분 탔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료받고, 병이 없으면 평안을 얻게 되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라고 해요. 그 사람은 또 ‘예수의 생애’라는 CD를 주었는데, 한번 와서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딸 집에 가서 ‘예수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성경책,조용한 큐티 시간,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사람이 그를 믿기만 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으며 병이 있으면 또 병도 치료받는구나. 아! 이런 하나님은 너무나 좋네! 나는 정말 믿어야..
[간증] 명예와 지위와 돈 앞에서 소멸된 양심 1993년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정변고로 인해 저는 진학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막막하고 쓸쓸한 가운데, 저는 교정 부근의 집회소에 들어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여태껏 없었던 관심과 보살핌을 경험하였고, 인생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보기 시작하였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집회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추구한 지 얼마 안 되어 인솔자가 되었고, 후에는 월급 대우를 누리며 섬기는 전임자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몇 명의 선배들과 각처를 뛰어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목양하고 부축했습니다. 우리는 또 전국의 모든 안식일교회를 연합시켰습니다. 저도 동북3성 연합회의 동역자, 동북3성의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명예와 지위와 돈을 얻은 것으로 저는 대단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