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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를 찾다 지금의 교계는 수많은 교파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뜨거워 보이지만 은혜되는 설교가 없으며 신자들의 영혼은 갈급하기만 합니다. 또 어떤 교회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시기와 질투, 분쟁 때문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교회들 속에서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필자의 체험에 따라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날의 회억(回憶) 10여 년 전,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어서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나중에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교회를 나가는 게 참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매우 은혜가 됐고, 주일날이면 교회 안은 사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게다가 하나같이 열정적으로 신앙하는 신도들의 모습을 보..
[체험 간증]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시대가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고 있고 하나님의 역사도 한 단계 한 단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역사(歷史)를 회고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려주신 율법대로 생활했는데, 만약 누가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시대에서 생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를 느꼈고 이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이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사탄에게 점점 더 깊이 패괴되어 율법시대 말기에 이르러 성전에서 돈을 바꾸고 소와 양, 비둘기를 매매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짓을 했음에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었고 모두 죄 속에서 살면서 벗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사랑..
[간증]아들아, 이제는 계획된 틀에서 너를 놓아주마 어릴 적부터 선생님은 늘 우리에게 ‘모든 것은 다 하찮은 것이고 오로지 학문만이 고귀한 것이다.’ ‘지식이 운명을 바꾼다.’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고학력자만이 출세할 수 있고 가문을 빛낼 수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저는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채 중도에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고 출세하고자 하는 소망도 허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태어난 후 저는 모든 희망을 아들에게 걸었고 아들이 장차 출세하기를 바랐습니다. 아들이 옹알옹알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저는 아들에게 글자와 당시(唐诗)를 가르쳤습니다. 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부터, 선생님이 아들 손가락이 길어서 피아노를 치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
[진정한 회개]관념을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으로 구해 천국 가는 길을 찾다 [진정한 회개]관념을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으로 구해 천국 가는 길을 찾다 주님이 오시어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시고 있다고 하는 사람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의문을 가졌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이 돌아오실 때 바로 천국으로 들림받을 텐데 왜 심판을 받아야 하느냐는 의문입니다. 게다가 심판이라면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아닌가, 심판받는데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냐는 의문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느 예배에서 교제를 통해 이런 의문들이 해결되었습니다. 주님이 오시어 하는 말세 심판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말세의 심판이 인간에 대한 정죄가 아닌 구원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재림하신 주님을 영접하여 정결케 되고 천국에 갈..
[하나님의 축복]크리스천이 죽음의 문턱에서 치유받고 살아난 간증 더할 나위 없이 기쁜 하나님과의 재회 나는 올해 78살이다. 두통과 당뇨병을 달고 살았던 나는 2005년 병마를 이기기 위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 후 하나님의 보호로 병세가 다소 완화되었다. 2년 후, 한 친척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내게 전해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시며 이번에 오셔서 사람을 완전히 정결케 하시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에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살아생전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다니!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난 교회 생활과 본분을 이행하기 시작했다. 병이 임하자 하나님을 믿는 ..
[신앙간증문]크리스천의 교회 생활 — 예배에서 굳게 닫혔던 입을 열다 매번 예배를 드릴 때면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저의 인식을 적극적으로 교제했습니다. 제 교제를 열심히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주는 사람들을 볼 때면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제 교제를 듣고 사람들이 별 반응을 해 주지 않을 때면 저도 모르게 낙담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반응에 따라 제 기분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최근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저는 제 마음속에 내적 상태가 있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무심하게 던진 자매님의 말 한 마디에 소극적이 되다 그날 예배에서 제가 막 교제하려고 할 때 다른 자매님 역시 교제하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 앉아 있던 자매님이 저의 손을 잡아당기면서 “우리는 말을 아끼고 다른 자매님들 교제를 들어봐요. 저분들이 해 주시는 교제도 좋으니 우리가 많이 듣도록 해..
[천국가는 길] 천국의 꿈을 이뤄질 기회를 얻다 — 천국은 어떻게 가는가? (상) 나의 천국 꿈 1993년에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후, 목사님은 항상 우리에게 예수님만 믿으면 값없이 주님의 의를 얻게 되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주님이 하루빨리 오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나중에 성경에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 11:12) 이 말씀을 본 저는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 거지? 노력에는 행동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래, 입으로 인정하고, 마음으로 믿으면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해야 해. 그러면 천국에 들어갈 가능성이 더 클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년 후, 주님의 은혜로 저는 교회의 동역자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
[신앙간증 모음]기독교 신앙 간증 :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8 년 된 드라마광의 삶을 끝내다 8년간 드라마 ‘덕후’의 삶, 환상에 빠져 헤매다 저의 어린 시절은 SF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인물들이 몽환적인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모습들이 너무 신비롭기도 했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 애니메이션은 자신도 뭔가 남다른 그런 비범한 힘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티비 스크린에서는 타임슬립 드라마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신기하고 특별한 세계를 좋아했던 저에게 타임슬립 드라마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장르였습니다. 현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고대 시기로 들어가 그들의 세상에 합류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파란만장한 드라마에 푹 빠져 버렸고, 자신도 고대로 돌아가 모든 이의 주목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