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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장로를 따르면 정말 구원받을 수 있을까 주 안의 많은 형제자매는 목사와 장로가 성경을 숙독하고, 신학 이론에 정통해서 그들이 진리를 이해하고, 목사와 장로를 따라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이 맞을까요?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도처로 다니며 전도하고,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유대교에 충격을 주었고, 이스라엘을 뒤흔들었습니다. 이치대로라면, 율법에 정통하고, 성경에 대해 막힘없이 술술 외우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구하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이 맞았는데, 왜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곳곳에서 예수님을 비방하고 정죄하며 예수님을 잡으려고 모의했을까요? 바리새인은 성경에 숙독하고, 성경에 정통한 것을 밑천으로 삼아 교만..
참 진리와 거짓 진리,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참 진리를 구하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그 말씀에 성령 역사가 있는지,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 누구를 증거하였는지, 너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려면 몇 가지 상식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본질은 사실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을 믿는 이유도 그 육신이 하나님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즉, 그렇게 믿는 것은 역시 영을 믿는 것이다. 영과 육신이 서로 구별되긴 하지만, 그 육신은 영에서 비롯된 것이고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다..
목사나 장로는 정말 주님이 세웠는가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사도행전 20장 28절에 기록된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라는 내용을 보고 교계의 목사나 장로는 모두 성령이 세웠다고 여기는데, 성령이 그들로 하여금 무리의 감독자로 두어 그들로 교회를 목양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들이기에 신도들은 마땅히 그들의 말에 따르고 순복해야 하는데, 만약 그들에게 순복하지 않는다면 바로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점은 과연 진리에 부합될까요? 이 성경 구절은 사도 바울이 한 말일까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일까요? 주님 말씀의 근거가 있습니까? 주님은 정말 인정하는 것일까요? 만약 우리가 주님 말씀의 근거도 없고 성령의 실증도 없이 단지 바울이 한..
성경 안에 하나님의 말세 역사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까? 왜 아무도 성경을 풀 수 없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우리가 먼저 맞추지 말고 성령이 어떻게 하는가를 좀 봅시다. 진리로써 우리가 걷는 길이 성령의 사역인가를 대조해보고, 성령 사역으로써 우리가 걷는 길이 옳은가를 검증해 봅시다. 어느 마디 말씀이 응하지 않았고 어느 마디 말씀이 응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우리 사람은 참견하지 말고, 우리가 가장 좋기는 그래도 성령이 하는 사역을 말해보고 하나님의 현재의 최신 사역을 말해 봅시다. 성경은 당시에 선지자가 전달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이 쓴 말이니,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런 말씀을 해석할 수 있고, 오직 성령만이 그런 말씀의 뜻을 드러낼 수 있으며,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 일곱 인을 뗄 수 있고 그 책을 펼칠 수 있지요. 당신도 당신을 하나님이 아니라 하고 저도 하나님이 ..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라고 하면 아마 어떤 형제자매는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속량받은 것이 구원을 받은 게 아닌가요?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속량받았는데 그게 구원받은 게 아닌가요?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바로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이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요?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속량받은 것이란 무엇이며, 속량받으면 죄가 없는 것일까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
바리새인은 왜 예수님을 정죄하고 대적했는가 주님을 따르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다 알고 있듯이, 당시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유대교 바리새인은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저질렀고 바리새인을 향한 예수님의 저주도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동역자들과 여러 차례 나눠봤지만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은 한 설교자를 만나서 인내심 있게 나누고 나서야 저는 이 부분의 진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이 부분의 진리를 알게 되어 우리가 바리새인이 갔던 길을 가지 않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일..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신분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예수님과 세례 요한의 신분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성경 기록에 따르면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3:2)라고 외칠 때, 그의 사역을 성령께서 수호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옹호했으며 영향력도 아주 컸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역하실 때도 천국의 복음과 회개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신분이고 세례 요한은 그저 선지자에 불과합니까? 예수님의 신분과 세례 요한의 신분은 도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면에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령의 증거 예수님께서 사역을 막 시작하려 하실 때, 성령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
교회의 부흥을 위해 많은 기도를 드렸으나 해결되지 않는 이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금식 기도를 드렸으나 해결되지 않는 이유 최근, 림하는 교회를 부흥시키고, 형제자매가 강건해지고, 자신의 신앙이 굳건해지도록 얼마나 많이 금식 기도를 드렸는지 자신도 다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그는 언제나 주님의 동행과 인도하심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지 그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설마 자신의 금식에 경건함이 부족한 걸까요? 림하는 금식 기도 문제로 당혹스러워하며 호숫가에 있는 정자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동역자 효진이 그를 몇 번 불러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효진이 관심을 보이자, 림하는 어쩔 수 없는 듯 웃으며 말했습니다. “요 몇 년 교회의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저 역시 연약해요. 이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