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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온라인에서 전하는 주의 재림에 관한 복음은 가짜인가? 질문: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하는 것은 다 가짜 복음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낯선 사람의 설교는 잘못 빠질 수 있으니 듣지 말라고 하시네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 안녕하세요! 우리가 재림하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주님을 맞이하는 일, 진리의 도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목사님이 ‘온라인에서 주님이 오셨다고 전하는 것은 다 가짜다. 낯선 사람의 설교를 듣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이 과연 주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일까요? 과연 주님의 뜻에 합당한 ..
[하나님의 약속]참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 성육신을 그리스도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줄 수 있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의 실질이 있고,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도 그리스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짜이다. 그리스도란 땅에서 하나님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땅에서 사역을 전개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역사를 완성하는 하나님만의 특유한 육신을 가리킨다. 이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육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육신이고, 하나님의 성품을 발표할 수 있는 육신이며, 하나님을 충분히 대표할 수 있는 육..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라고 하면 아마 어떤 형제자매는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속량받은 것이 구원을 받은 게 아닌가요?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속량받았는데 그게 구원받은 게 아닌가요?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바로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이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요?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속량받은 것이란 무엇이며, 속량받으면 죄가 없는 것일까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
크리스천이 좋은 교회를 찾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2가지 조건 세계 각지에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주님의 재림의 예언이 대다수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교계 전반이 황량해졌고, 신도의 믿음과 사랑은 보편적으로 약하며, 많은 신도들이 세속에 물들어 바쁘게 사느라 주님을 위해 사역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목사와 장로 사이에도 암투를 벌이고, 서로 시기하고 분쟁하며, 심지어 패거리를 짓고, 편을 가르며, 헌금을 횡령하고, 문란한 남녀 관계를 맺는 일 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영적으로 깨어있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각성하기 시작했고, 본인이 속한 교회가 이미 성령의 역사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사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교파가 난립하여 ..
대다수 유대 백성들은 바리새인을 따라 예수님을 정죄한 2가지 이유 며칠 전 저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보았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마태복음 27:20),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마태복음 27:24~26) 대다수 유대 백성들은 바리새인을 따라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여 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고, 하나님의 저주와 형벌을 받은 이스라엘은 2천년 동안 나라를 잃었습니다. 저는 이점이 한탄스러우면..
교계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거부한 결과와 결말 관련된 하나님 말씀: 『말세의 그리스도가 가져온 것은 생명이고, 영원하고 영원한 진리의 도이다. 이 진리가 바로 사람이 생명을 얻는 길이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길이다. 말세의 그리스도가 공급하는 생명의 도를 찾지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예수의 칭찬을 받을 수 없고 영원히 천국의 대문에 들어설 자격도 없다. 이는 네가 역사(歷史)의 꼭두각시이자 역사의 죄수이기 때문이다. 규례와 글귀, 역사의 멍에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영원히 생명을 얻을 수 없고 영구한 생명의 도를 얻지 못한다. 그들이 얻은 것은 보좌에서 흘러나온 생명수가 아니라 수천 년 동안 고여 있던 더러운 물이기 때문이다.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시체이고 사탄의 노리개이며 지옥의 자식이다. 이런데도 하나님을 만날 수..
외적인 좋은 행위와 성품 변화의 차이 관련된 하나님 말씀: 『성품 변화는 주로 인간의 본성적 변화를 가리킨다. 인간의 본성적인 것들은 표면적인 행실로 알아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존 가치와 생존 의의, 사람의 인생관이나 가치관, 영혼 깊은 곳의 것들, 사람의 본질과 관련된다. 만약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이러한 부분은 바뀌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진리에 완전히 진입하여 가치관과 생존관, 인생관이 모두 바뀌고,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님과 일치하며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충성할 수 있다면, 성품이 변화된 것이다. 표면적으로 어느 정도 노력하고 고난을 겪을 수 있는 것, 상부의 사역지침을 실행하거나 하라는 대로 하는 것 등은 그저 행위상의 변화일 뿐, 성품의 변화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너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성경 지식과 신학 이론을 이해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성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의 공의와 긍휼, 그가 좋아하는 것과 증오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부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른다고 해서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는 없다. 그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네가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그의 뜻을 어느 정도 깨달았다면, 진실로 그를 믿고 사랑하고 경배하며 그에게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네가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너는 그저 따르는 자일 뿐이다. 즉, 따라다니며 심부름이나 하고 시류에 영합하는 자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