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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욥에 대한 평가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 및 하나님이 욥을 평가한 말씀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 1:1)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욥 1:5)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 1:8) …… 우선 첫 번째 구절을 보자.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이 ..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다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하려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 6:9~14)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
하나님이 욥을 사탄에게 넘겨준 것과 하나님의 역사 취지와의 관계 하나님이 욥을 사탄에게 넘겨준 것과 하나님의 역사 취지와의 관계 비록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욥의 순전함과 정직함을 인정하고,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라는 것도 인정하지만, 욥에 대한 인정으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 된 것은 결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욥의 인성과 추구를 부러워하는 동시에, 하나님에게 “욥은 그렇게 순전하고 정직하며 사람들에게 그렇게 사랑받았는데, 하나님은 왜 욥을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게 하셨습니까?”라는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이와 비슷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다 품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다시 말해, 그런 의문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문제이다. 그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이상, 우리는 그 문제를 내놓고 명확..
홍수 후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홍수 후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것이니라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창 9:1~6) …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여 방주를 지은 뒤, ..
[욥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화복을 따지지 않았다 [욥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화복을 따지지 않았다 여기에는 성경에 기록된 욥의 이야기에서 언급한 적이 없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중점이다. 욥은 비록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귀로 듣지도 못했지만, 욥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위치가 있었다. 욥은 하나님을 어떤 태도로 대했을까? 바로 앞에서 말한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라는 것과 같다. 이 ‘찬송’은 조건이 없고 배경이 없고 그 어떤 원인도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욥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관하게 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욥의 마음에서 생각한 것과 작정한 것과 계획한 것은 다 하나님에게 봉해져 있지 않고 열려 있었으며, 마음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이 아니었다. 욥은 하나님에게 ..
하나님이 [무지개]를 사람과 맺은 언약의 증거로 삼다 하나님이 [무지개]를 사람과 맺은 언약의 증거로 삼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11~13) … 많은 사람들이 무지개가 무엇인지도 알고 무지개와 관련된 이야기도 들었다. 성경에 나온 무지개 이야기에 대해 어떤 이들은 믿고, 어떤 이들은 전설로 간주하며, 또 어떤 이들은 아예 믿지 않는다. 어쨌든 무지개와 관련해 전후로 발생한 일들은 모두 하나님이 행한 일이자 하나님이 인류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 일들은 ..
[하나님] 니느웨의 회개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 니느웨의 회개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예전에 저는 니느웨 성읍에 관한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니느웨 성읍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갈수록 타락하고 사악하여 그들의 악행이 마침내 하나님 앞에까지 이르게 되자 이에 하나님은 곧 니느웨를 멸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성읍을 멸하기 전 요나에게 명하여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요나 3:4)라고 선포하게 하였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뜻을 듣고, 왕은 물론 백성까지도 모두 베옷으로 갈아입고 재를 뒤집어쓴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여 결국 여호와 하나님의..
[하나님]을 향한 욥의 믿음은 하나님이 감춘 것으로 인해 흔들린 적이 없다 [하나님]을 향한 욥의 믿음은 하나님이 감춘 것으로 인해 흔들린 적이 없다 [하나님]------너희는 이런 말을 통해, 여기의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보았느냐? 여기에 한 가지 사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있느냐? 우선, 우리는 욥이 어떻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천지 만물은 하나님이 주재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 보자. 여기에 위의 두 문제를 설명할 만한 말이 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 42:5~6) 이 구절에서, 욥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설 속에서 알게 된 것이지, 눈으로 직접 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욥은 그런 배경에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