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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설교] 3가지만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께 응답 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기도는 매일 하고 계시죠? 기도는 크리스천의 매일의 양식과도 같고 또 주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하게 되면 누구나 그렇듯 하나님께 바로 응답을 받고 싶어 하지만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임재도 느낄 수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때면 속으로 생각하죠. ‘왜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실까? 내 기도가 틀렸나?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 거지?’ 자, 그러면 오늘은 기도에 관한 3가지 원칙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솔직히 털어놓는 마음의 소리인가 기도할 때 보면 기도를 얼마나 오래 했는지, 또 얼마나 멋지고 화려한 말이었는지,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 앞에 결심..
[하나님의 약속]믿음 설교 — 진실한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 진실한 믿음은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로 그의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하고 축복받은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의 경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바로 왕의 제한과 통제를 이기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기에 독자 이삭을 기꺼이 번제로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여 그의 자손이 큰 나라로 되게 하셨습니다. 욥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두 차례의 시험 앞에서도 굳게 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곱절로 받게 됐고, 폭풍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주님이 자기 딸에게 들어간 귀신을 쫓아낼 ..
[하나님의 약속]주님과 가까워지는 성경 읽기 방법 3가지 ‘성경 읽기’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낯설어하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 후 매일 빠질 수 없는 것이 성경 읽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이 우리와 마주 보고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영적으로 특별히 감동을 받는데, 어떤 때는 또 성경을 읽는 것이 무미건조하고 깨달음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며 영적으로도 별로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성경을 읽는데, 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상태가 나타날까요? 사실 이것은 우리가 성경 읽기의 원칙을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세 가지 원칙을 장악해야 주님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조심하세요! 바리새인들의 길을 걸어가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이전에 도성육신 되어 유대에서 하신 역사를 회상해보면,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는데 대면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였고 직접 조물주의 나타나심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으로 그들을 부러워했고 그들이 너무나 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저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한 것은 예수님이 뜻밖에 우리 가운데 은밀히 강림하신 것입니다. 마치 당시에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도성육신 되어 유대에서 역사하신 것이 완전히 바리새인들의 상상을 벗어난 것처럼, 비록 그분의 사역이 완전히 저의 상상을 벗어났지만 저는 여전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권세와 위력을 지닌 말씀에 정복되어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경력을 회상하면 지금도 여전히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하나..
노아는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까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세기 6:12~14, 22) 이 성경 구절을 통해 당시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하실 때,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부르셨고, 노아에게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알려주셨으며, 노아는 일일이 하나님의 분부대로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홍수가 났을 때, 노아의 여덟 가족은 방주에 ..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이 생기는가 그러므로, 진실한 믿음을 갖추려면 매일 마주하게 되는 사람이나 일 속에서 하나님의 주재를 알고자 추구해야 하며, 하나님이 마련하신 상황이 아무리 내 뜻에 맞지 않고, 내 이익에 보탬이 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피조물의 자리에 서서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나아가 그런 환경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고심을 알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겪어 나가면 우리는 늘 얻는 것이 있을 것이며,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행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도 진실한 믿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욥의 믿음도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그 믿음은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주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 노력했을 때, 조금씩 생긴 것..
어떻게 하면 참된 회개를 할 수 있는가 ★☆☆☆☆★☆☆☆☆★☆☆☆☆★ 우리가 참된 회개를 하려면 한 단계 더 심화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음과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같이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 16: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
크리스천이 사람과 지낼 때 지켜야 할 4가지 원칙 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 등 이런 대인 관계는 많은 기독교인들의 골칫거리가 되는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성격, 사물을 보는 관점, 일처리 방식이 서로 달라 갈등이 생겨 관계가 깨지고 고통 속에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사람과 지낼 때 도대체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할까요? 첫 번째 원칙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39) 예를 들어,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가 죄를 범하면 일곱 번 용서하면 되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일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