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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당신에게 다가 온다면 꼭 알아야 할 3가지 방면 편집자의 말: 최근 들어 우울증이 조용히 우리 삶에 스며들었고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는 우울증으로 괴로워하고 심지어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살아갈 용기를 잃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왜 우울증에 걸리는 것일까요? 우리는 우울증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우울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울증, 그 무서운 병 2018년 3월 22일, 세계 보건 기구가 발표한 우울증 관련 보도에 따르면 우울증은 세계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으로 환자 수만 3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중증 혹은 심한 우울증은 심각한 질병이 되어 심할 경우 자살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매년 8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자살로 생..
“사회 풍조”는 사람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여름 방학에 딸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딸이 집안일을 좀 도와서 저의 부담을 덜어줄 거라고 내심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딸은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 인터넷만 하고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딸이 계속 사이버세계에 빠져 살다가 퇴폐해질까 봐 너무 애가 탔습니다. 제가 늘 딸에게 눈 버리지 말고 밖에 나가 활동을 좀 하라고 말했지만 딸은 듣기는커녕 오히려 저를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지금 인터넷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없는데 힘들게 걸어다닐 필요가 어디 있느냐고 했습니다. 딸이 컴퓨터에 홀린 것을 제 힘으론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애들이 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부모와는 말 한마디 하려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얘기라도 좀 해 보려고 말을 걸면 짜증만 냅니다. 채팅과 영화와 게임에 빠져서 인생의..
영화 리뷰 <아들아, 돌아오거라!>게임에 빠진 청소년의 변화기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입니다. 요즘 종교 소재 영화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주인공이 신앙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죠. 오늘 제가 소개할 영화, <아들아, 돌아오거라!>도 바로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과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미국의 기독교 영화제에서 최우수 교육 영화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게임에 빠져 자신을 잃어가던 고등학생 이신광이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하나님의 인도로 게임의 중독성과 해악을 깨닫고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 하나님 집에 돌아와 새 삶을 살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 추천 영상 ◆
영화 리뷰 <내 집은 어디에> 마음의 안식처를 찾다 ♣♣♣♣∞∞♣♣♣♣∞∞♣♣♣♣ 영화 <내 집은 어디에>는 한 크리스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감독은 복선과 암시로 나누어 ‘집’에 대한 스토리라인을 잡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복선은 주인공 문아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문아가 2살이 되었을 때 부모님은 이혼하고 각자 새 가정을 꾸립니다. 문아는 아빠를 따라갔지만 새엄마가 탐탁지 않아 하고 친엄마는 친엄마대로 바쁜 일 때문에 돌봐주지 못합니다. 어린 문아는 아빠, 엄마, 친척 집을 오가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아빠와 서로 의지하며 살지만 수능을 앞두고 엄마는 중풍, 아빠는 간암 말기라는 연이은 불행이 닥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지만 모두 문아를 떠나가고 문아는 어려움에 빠지게 되죠.. 문..
좋은 성적이 좋은 운명을 가져다줄까요 어느 날, 친구가 자기 자식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못해 매우 고민스럽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면 명문대에 갈 수 있고 명문대를 졸업하면 일정한 수입이 있는 직장에 다닐 수 있으며 좋은 직업이 있어야만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자식들이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하지 못할지라도 돈을 들이고 연줄을 써서 좋은 학교에 다니게 합니다. 친구의 말에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늘 저에게 “지식이 운명을 바꾼다”라고 얘기해주셨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버지는 선생님이셔서 저에 대해 아주 엄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날마다 열심히 공부해야 했는데 문제집도 남들보다 더 많이 풀어야 했고 남들이 놀 때에도 공부를 해야 했으며 남..
유전자 변형 — 도대체 복인가 아니면 해인가? 유전자 변형 — 도대체 복인가 아니면 해인가? 며칠 전에, 저는 아주 충격적인 뉴스 한 컷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4년 7월 15일, 미국에서 “미국은 유전자 변형식품에 독성이 있다고 정식으로 공표한다”라고 보도한 내용입니다. 프랑스 과학자가 유전자를 조작한 옥수수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실험으로 증명했습니다. 실험용 쥐는 유전자를 조작한 옥수수를 장기간 먹고 몸에 커다란 종양이 자라났는데 쥐는 매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 실험결과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유전자 변형식품을 먹으면 인류의 건강에 위협이 될 뿐 아니라, 또 동물 3대까지 멸절될 수 있다고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미국의 환경의학 과학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동물에게 실시한 실험을 통해,..
대학당국, 신앙생활 금지령 내려 대학당국, 신앙생활 금지령 내려 [비터 윈터=중국 소식통] 박 준영(朴俊英) 기자 대학당국에서 공식적으로 학생과 직원들의 사상과 신앙을 엄중히 단속하고 있다. 2017년 3월,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대학교에서는 “긴급 정책” 문서를 발행해 대학에서 종교를 퍼뜨리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다. 여기에 담긴 뜻은 대학을 모임장소로 사용하거나, 그룹이나 단체를 만들어 대화하는 행위도 불법으로 간주해 처벌한다는 것이었다. 대학당국에서 학생들의 신앙생활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예방 및 통제 방안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이 외국어 수업이나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금지됐다. 당국에서는 이를 “불법 해외 종교가 잠식하는 것을 막고 학교가 해외 불법 종교단체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라고 했다. ..
‘과로사’를 생각하며 ‘과로사’를 생각하며 최근 몇년간, ‘과로사’라는 화제는 끊이지 않았고 ‘과로사’의 사례도 빈번히 생겨났는데, ‘과로’는 현대overwork-death인의 직장과 일상에서 생활화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사업을 위해 그리고 원대한 꿈을 위해 몸을 혹사시킴과 동시에 생명의 흐름을 가속화했습니다. 얼마 전, 저는 인터넷에서 한가지 사례를 보았습니다. 국내 유명 모인터넷 카페의 부편집장인 김모씨가 퇴근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길을 가던 사람들과 구급대원들이 서둘러 응급처치를 했지만 서른살 남짓 된 김모씨는 불행히도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김모씨의 회사 동료들 말에 따르면, 김모씨는 수년간 인터넷 관련 업종에 종사를 했는데 필사적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야근이 잦은 편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