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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9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9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기독교 신자들에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성경에 아브람과 롯은 함께 애굽에서 나와 남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땅을 두고 다투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람은 롯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세기13:8~9) 아브람이 롯과 다투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은 아브람을 축복하여 더 많은 땅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 아브람의 아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그 땅에서 농사하여 백 배나 얻었었습니..
매일 성경 _ 시편 128:1 매일 성경 _ 시편 128:1 이 성경 구절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복이 있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지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며 임하는 모든 일에서 자신의 관념과 추측에 따라 처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규정하지 않고 그분의 뜻을 더듬을 수 있도록 기도로 구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건 절대적으로 청종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배정에 따릅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한 것으로써 이런 이들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구원하려는 욥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욥은 모든 재산을 잃었고 종들이 살해당했으며 자녀들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탄은 또 욥의 육을 공격하여..
매일 성경 _ 요한복음 6:33 매일 성경 - 요한복음 6:33 주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양식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생명이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생명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셔서 우리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을 얻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생명의 말씀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의 영적인 생명이 자라나는 것임에도 중시하지 않고, 육적 쾌락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한복음 6:27..
매일 성경 _ 잠언 3:7 매일 성경 _ 잠언 3:7 이 말씀은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이 총명하고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삶 속에서 우리는 늘 자신을 너무 높이 보며, 자신이 하는 일은 다 옳고 그 누구도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깁니다. 또 누구건 자신이 한 일이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은 교만자대하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타락한 성품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총명하고 자질이 있고 일을 간파할 수 있으며, 어떤 일을 해도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하나님을 한쪽으로 밀쳐놓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눈곱만큼도 없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아주 쉽게 거스를 수 있습니다. 당초에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3:8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3:8 이 성경 구절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랍비(선생)’라 칭함을 받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선생이라 칭함받을 만한 것이 없고, 또 사람에게 칭찬이나 숭배받을 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그리스도만이 그런 칭함을 받을 자격이 있는데, 그리스도는 큰 권능과 지혜가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저희 교회에서도 목사가 설교를 하면, 그것이 어떤 설교이건 아주 잘한다고 추켜세웠는데, 설교 내용을 들어보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목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주님의 뜻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람에게 숭배받지도 말고 사람을 높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길을 가리켜 줄 수 있기 때..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4:24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4:24 예수님은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 성경 구절은 우리에게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 원칙을 분명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바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은 먼저 하나님의 사역을 모방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어떤 책에서 본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수많은 이적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칭 돌아온 예수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악령이 가장한 것이고, 악령이 예수를 모방하여 행한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사역을 중복하지 않는다. 예수가 했던 사역은 이미 완성되었기에 그 뒤로 하나님은 더 이상..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7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7 여기에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실천할 때 우리가 죄를 범했을 경우 역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해와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깊이 타락했지만 주님께서 크나큰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기독교 신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살아내며 늘 다른 사람의 고충을 헤아리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연약하고 또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간의 관계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것으로 맺어지지 않으면 화목할 수 없고,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며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으로써 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 없습니..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3:6-7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23:6-7 이 성경 구절에서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높은 지위를 좋아하고, 지위를 대단히 중시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신을 숭배하기를 바라고 심지어 자신을 주님처럼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 밖에서 새로운 사역을 하실 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명성이 갈수록 커지고, 또 자신들의 수하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주님을 원수로 여기고 적대시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보전하기 위해 온갖 수단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대적하며, 예수님의 사역을 부정하고 죽이고자 했습니다.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