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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 — 남편의 교통사고를 통해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다 모든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잊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체험은 사람들 마음속 깊이 새겨져서 평생 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가슴 깊이 남아 있는 기억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던 때입니다. 그때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달랐던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셔서 저에게 의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의지하면서 저는 절망 속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 고난을 겪으며 저는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체험하는 큰 수확을 얻었습니다…. 2014년 8월 13일 밤, 제가 외출해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이미 밤 12시가 지났습니다. 막 동네 ..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느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느꼈다 2012년, 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하나님을 믿은 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의 일생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재하시며, 얼만큼의 부를 쌓는가도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놓으셨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론적으로만 알뿐 마음 속으로 믿지는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매일 악착같이 돈 버는 일에만 매달렸고, 하나님 말씀도 많이 읽지 않았으며 심지어 예배에 빠진 적도 종종 있었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과 점점 멀어졌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내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셨고,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다. 2015년 9월, 추석이 다가오자 나는 이웃과 함께 밤을 따러 산에 올라갔다. 떨어진 밤을..
전국을 경악케 한 톈진 계현의 화재 전국을 경악케 한 톈진 계현의 화재 河北省 陳塵 라이더(萊德) 상가 빌딩은 계현 읍내에서 제일 큰 상가입니다. 2012년 6월 30일, 이날은 토요일이라 상가에서 마침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아주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오후 3시가 넘어 상가 빌딩에서 갑자기 화재가 일어났는데, 사장은 고객들이 혼란한 틈을 타서 돈을 지불하지 않거나 상품을 도둑질해갈까봐 1층에 있는 셔터를 내리고 고객들을 2층과 3층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불길이 점점 거세져서 마지막에는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상가의 전기 통로가 다 중단되어 1층부터 4층까지의 엘리베이터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층의 셔터 또한 잠겨 열 수가 없어 상가 전체는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고 불꽃이 하늘로 솟구쳤으며 창..
믿음은 바로 힘이다 믿음은 바로 힘이다 저는 당뇨에 걸린 지 16여 년이나 되는 환자입니다. 걸린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많은 합병증까지 생겨 저는 또 백내장에 걸려 시력도 흐릿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 단계 사역을 금방 받아들였을 때는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글도 쓸 수 있었지만 6개월도 안 되어 아무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저는 소극적이 되고 믿음도 없어졌습니다. 언젠가 저는 집회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이번이 저의 마지막 집회입니다. 다음 집회에는 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저는 안 믿겠습니다. 저의 눈이 제 구실을 못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볼 수가 없고 복음을 전할 줄도 모르지, 하나님께서 저같은 소경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차라리 교회에 폐를..
30m 가량 되는 비탈길에서 떨어지는 아찔했던 순간 30m 가량 되는 비탈길에서 떨어지는 아찔했던 순간 2013년 9월, 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진리를 추구하진 않았고,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했으며 마음속은 항상 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다 아찔했던 순간을 겪고 나서야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생사의 갈림길에서 돈은 나를 구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이번 위기에서 나를 구해주신 하나님의 기적으로 나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2015년 4월 13일 아침, 난 평소처럼 사허댐으로 출근했다. 출근하는 곳엔 언덕이 두 개 있는데 모두 시멘트 타일이 깔려있고, 내리막길에는 사다리처럼 발을 디딜 수 있는 것이 ..
크리스천이 죽음의 문턱에서 치유받고 살아난 간증 크리스천이 죽음의 문턱에서 치유받고 살아난 간증 더할 나위 없이 기쁜 하나님과의 재회 나는 올해 78살이다. 두통과 당뇨병을 달고 살았던 나는 2005년 병마를 이기기 위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다. 그 후 하나님의 보호로 병세가 다소 완화되었다. 2년 후, 한 친척이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내게 전해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의 재림이시며 이번에 오셔서 사람을 완전히 정결케 하시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에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살아생전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다니!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난 교회 생활과 본분을 이..
크리스천이 죽음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다 크리스천이 죽음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다 나는 올해 65세인 평안이다. 2015년 12월 11일 자정 무렵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심장이 빠르게 뛰었고 나는 급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갑자기 심장이 수십 초 동안 멈춘 것 같았다. 전신이 마비되어 침대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게 느껴졌다. 죽음이 나를 옥죄어온다는 생각에 나는 절망감과 무력감에 휩싸였다. 이 상태로는 날이 밝는 걸 보지 못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살아야겠다는 본능으로 기를 쓰며 손으로 침대를 치려고 했다. 하지만 감각이 사라진 내 손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을 부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엄습해오는 공포에 초조하고 두려워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다. 『범사에 하나님을 앙망하..
10m 깊이의 제언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60대 할머니 이야기 10m 깊이의 제언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60대 할머니 이야기 2015년 8월의 어느 날, 어두워지기 시작한 오후 6시. 난 여느 때처럼 제언으로 가 오리를 집에 데려오려 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내가 쫓아갈 때마다 오리가 도망가서 제언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러다 오리는 주변을 맴돌지 않고 갑자기 제언으로 뛰어들어 수영하기에 이르렀다 난 화도 나고 급한 마음에 막대기를 들고 제언 언저리에서 오리를 쫓았다. 오리에 너무 집중해서였을까.나는 내가 10m가 넘는 제언 옆에 있었단 사실을 망각했고 발을 헛디뎌 ‘풍덩’ 소리와 함께 제언에 빠지고 말았다.생존본능에 막대기를 꽉 잡고 발버둥 쳤다. 물을 얼마나 마셨던지. 문득 몸이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당황한 나는 더욱 미친 듯이 발버둥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