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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천국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국의 복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아마도 적지 않은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를 구속해 주시어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 이상 죄인 취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원을 받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주님의 재림을 전하는 형제님를 만났고, 그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서 저의 이런 관점은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내는 것은 아직도 구원받는 기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은 것을 교제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은 받았지만,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 죄성이 아직도 존재하여 늘 타락한 성품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주님께 좀 헌신하고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면 자신이 고생하여 세운 공로가 크고 하나님께 충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천국으로 들어가는 근거로 삼지만, 복 받을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 실망하고 낙담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여기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동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입고 고급차를 끌며 호화로운 집에서 사는 것을 보고, 저희들은 교회에서 사역하고 헌신하느라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없어 그들보다 더 잘 누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그들을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며 심지어 이로 인해 연약해지고 소극적이 됩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우리가 일을 바라보는 관점과 인생관이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진리나 생명이 아닌 명리와 지위이고 육적인 쾌락인 것입니다. 이런 타락한 성품이 우리 안에 있고 진리와 어긋나며 주님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데,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위기 11:4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한복음 8:34~35)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고 정결케 되지 않은 사람은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처럼 늘 죄를 범하는 자가 어떻게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반드시 타락한 성품을 벗어 버리고 정결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의 교제를 통해 우리 몸에 죄성이 깊이 뿌리 내려 있어 아직 정결케 되지 않았음을 인정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타락한 성품을 벗어 버리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미 예언을 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7~48) 이 성경 예언에서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한 단계의 심판 사역을 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세에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진리를 실천해야만 타락한 성품을 벗어 버리고 정결케 되어 참된 사람의 모습을 살아 낼 수 있습니다. 이래야만 마지막에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말세의 죄성을 제거하는 사역이 아니고, 말세 사역을 위해 길을 닦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속 사역은 우리의 죄를 사한 것일 뿐, 우리 몸에 죄성은 계속 존재하므로 주님이 다시 오셔서 한 단계의 심판 사역을 하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습니다.『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제가 되었을 뿐, 사람의 타락 성품을 다 벗겨 버리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제가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사탄에 의해 타락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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