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님이 문을 두드리면 어떻게 주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2) 도대체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까요? 이 문제를 교제하기 전에 우리 먼저 한 번 생각해봐요.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어떻게 만드셨죠? 주님은 어떻게 죽은 나사로를 부활시켰죠? 그래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예수님도 말씀으로 죽은지 며칠 된 나사로를 부활시켜 무덤에서 나오게 했어요. 보다시피,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병과 능력이 있는데 이는 그 어떤 피조물도 구비하지 못한 것이에요. 우리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어보아요. 『나의 음성은 온 땅에 전해질 것이다. 나는 선민을 향해 더 많은 음성을 발할 것인데, 큰 우레처럼 산천을 뒤흔들 것이다. 나는 온 우주와 인류를 향해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진귀한 보물로 귀히 여긴다. ..
어떻게 하면 참된 회개를 할 수 있는가 ★☆☆☆☆★☆☆☆☆★☆☆☆☆★ 우리가 참된 회개를 하려면 한 단계 더 심화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음과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같이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 16: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
기독교 신앙 간증 :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8 년 된 드라마광의 삶을 끝내다 8년간 드라마 ‘덕후’의 삶, 환상에 빠져 헤매다 저의 어린 시절은 SF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인물들이 몽환적인 세계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보여 주는 모습들이 너무 신비롭기도 했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 애니메이션은 자신도 뭔가 남다른 그런 비범한 힘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티비 스크린에서는 타임슬립 드라마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신기하고 특별한 세계를 좋아했던 저에게 타임슬립 드라마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장르였습니다. 현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고대 시기로 들어가 그들의 세상에 합류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파란만장한 드라마에 푹 빠져 버렸고, 자신도 고대로 돌아가 모든 이의 주목을 받는..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국의 복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아마도 적지 않은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를 구속해 주시어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 이상 죄인 취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원을 받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주님의 재림을 전하는 형제님를 만났고, 그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서 저의 이런 관점은 진..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라고 하면 아마 어떤 형제자매는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속량받은 것이 구원을 받은 게 아닌가요?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속량받았는데 그게 구원받은 게 아닌가요?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바로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이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요?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속량받은 것이란 무엇이며, 속량받으면 죄가 없는 것일까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