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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 알고 계십니까?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계시록에 예언된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이 바로 말세에 주님이 재림하실 때 하늘에 커다란 탁자가 펼쳐지고, 보좌에 앉은 예수님께서 책을 펼쳐 각자의 행실에 따라 모든 사람을 심판하여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정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상은 제법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선 정말 우리가 상상한 대로 이루실까요? 사실, 계시록에 예언된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은 요한이 본 환상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그러면 재림 주님은 대체 어떻게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을 하실까요? 성경 참고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
왜 예수님만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인가 왜 예수님만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인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은 구약성경에는 나온 적이 없고, 오직 신약성경에만 있으며, 형제자매들은 모두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라는 뜻이고 중국어로 번역하면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통해 제사장을 세우셨습니다. 예를 들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기름 부음을 거쳐 제사장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출애굽기 28:41 참조) 하나님은 반드시 선지자의 기름 부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군왕을 세웠습니다. 선지자 사무엘도 여호와의 명을 받들어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세웠습니다.(사무엘상 9:15~17, 10:1 참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