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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예수가 부활한 후 떡을 먹으며 성경을 풀어준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에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24:30~32)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
[하나님의 약속]좋은 교회를 찾으려면 꼭 알아야 하는 2가지 조건 세계 각지에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주님의 재림의 예언이 대다수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교계 전반이 황량해졌고, 신도의 믿음과 사랑은 보편적으로 약하며, 많은 신도들이 세속에 물들어 바쁘게 사느라 주님을 위해 사역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목사와 장로 사이에도 암투를 벌이고, 서로 시기하고 분쟁하며, 심지어 패거리를 짓고, 편을 가르며, 헌금을 횡령하고, 문란한 남녀 관계를 맺는 일 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영적으로 깨어있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각성하기 시작했고, 본인이 속한 교회가 이미 성령의 역사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사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교파가 난립하여 ..
[하나님의 약속]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되는가 반짝이는 뭇별들이 새까만 하늘을 수놓으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유신은 이 아름다운 야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고통스럽고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두 무릎을 땅에 꿇은 채 예수님께 기도했다. “인자하신 구세주 예수님, 요즘 저는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픕니다. 또 항상 어지럽고 눈도 침침합니다. 물건도 잘 보이지 않고 조금만 불편해도 구토를 합니다. 의사의 말로는 제가 뇌수종에 걸렸다고 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저의 병을 치료해 주세요. 저는 지금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 당신께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신의 이런 기도는 벌써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는 며칠에 한번씩 증세가 발작해서 한순간도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었고, 항상 간절하게 주님께 치료해 달라고..
[하나님의 약속]휴거의 뜻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이 주님 오실 때, 휴거 되어 천국에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과연 천국이 하늘에 있는지 땅에 있는지, 휴거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여기 변론회를 통해 답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함께 확인해 봅시다. 하루는 백화가 강단에 올라 진지한 눈빛으로 성도들을 향해 말했다. “성도님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주님을 믿고 있지만 늘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속이고, 질투하고, 공평하게 대하지 못하죠. 이렇게 늘 죄 짓는 모습으로 정말 휴거 되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걸 허락하실까요?” 모두들 평소에 설교하던 백화의 모습이 아닌 것을 보고 약간 의아해하며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오늘 모임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