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자의 간증] 고난과 시련은 특별한 축복 저는 농촌 출신으로, 집안이 가난했던 탓에 풍족하게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닥치는 대로 일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이 중국이란 사회에서 저 같은 농민공은 그 어떤 합법적 권익도 보장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유 없이 임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고, 여러 차례 남에게 속고 착취를 당했습니다. 1년 동안 힘들게 일하고는 받아야 할 보수를 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세상은 너무 부패한 것 같았습니다! 동물의 세계처럼 약육강식의 논리에 지배받으며 서로 물어뜯고 죽이려 드는 이 세상에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힘들고 답답해 삶에 대한 믿음을 잃었을 때, 한 친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늘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하나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