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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악인은 반드시 징벌받을 것이다 자신의 행동이 의를 행하는 것인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의 감찰을 거쳤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일 처리 원칙이다. 너희는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기에 의롭다 칭함 받고, 또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들이기에 의롭다 칭함 받는다. 하나님이 보기에, 그의 보살핌과 보호, 그리고 온전케 함을 받아들여 그에게 얻어진 사람은 모두 의인이고, 그가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현실적인 말씀을 받아들일수록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살아 낼 수 있으며, 그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사명으로, 너희 모두가 마땅히 해내야 하는 바이다. 관념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규정하면서 그를 영원히 변치 않..
[하나님의 약속] 예배 일지 — 뒤늦게 알게 된 교회의 황량함 2017년 5월 12일 맑음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창밖의 바람과 햇볕이 아름다웠다. 이따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정원에 있는 나무의 잎사귀들은 기쁜 마음을 주체할수 없다는 듯이 춤을 췄다…. 창밖에 춤추는 잎사귀를 보면서도 내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허전함이 가시질 않았고 알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왔다. 아들과 남편이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면 참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냈다. 가끔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을 볼 때면 분노와 혐오감이 밀려왔다. 성경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에베소서 4:26~27)라는 이 구절을 떠올리며 그들을 포용하고 혼자 참아보려 했지만, 항상 죄를 이기지 못해 낮에는 죄를 범하고 밤에는 속죄..
[회개 말씀] 사도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사역을 대표할 수 있는가 사도의 탄생 어떤 이들은 ‘사도’라고 하면, 사명을 맡고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약 성경에는 ‘사도’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제사장 또는 선지자라고 불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도’라는 단어는 신약 성경에서 최초로 등장했습니다. 은혜시대,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하실 때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친히 그들을 이끌어 양육하고 목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각지를 다니며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끄심을 받으며 점차 주님의 사역과 선포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바로 오실 메시야라고 확신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