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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이 생기는가 그러므로, 진실한 믿음을 갖추려면 매일 마주하게 되는 사람이나 일 속에서 하나님의 주재를 알고자 추구해야 하며, 하나님이 마련하신 상황이 아무리 내 뜻에 맞지 않고, 내 이익에 보탬이 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피조물의 자리에 서서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나아가 그런 환경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고심을 알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겪어 나가면 우리는 늘 얻는 것이 있을 것이며,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행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도 진실한 믿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욥의 믿음도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그 믿음은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주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 노력했을 때, 조금씩 생긴 것..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에서 얻어야 할 인생 깨달음 우연한 기회에 휴대폰에서 역사 이야기를 한 편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장군 중 하나인 알렉산더 대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알렉산더 장군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던 길에 병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죽음 앞에서 그는 병사들에게 세 가지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 세 가지 유언은 자신의 관은 반드시 자신의 의사가 옮기도록 할 것, 관을 무덤으로 옮기는 길에 금은보화를 잔뜩 뿌려 놓을 것, 두 손을 관 밖에 내놓을 것이었습니다. 병사들은 알렉산더가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세상 사람에게 세 가지 교훈을 남기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우선 의사가 관을 옮기게 함으로써 그 어떤 의술도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
지혜로움에 대한 성경 구절 ― 지혜를 얻는 길에 대하여 지혜에 관한 성경 구절 ― 지혜를 얻는 길에 대하여 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지식이 많으면 지혜로울 거라는 생각에 많은 지식을 쌓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지식을 쌓으면 과연 지혜로워질까요?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면, 지식을 가진 사람일수록 누구보다 교만하고 독선적이며, 겸손함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또 지식을 많이 쌓은 사람일수록 야심과 욕심이 많습니다. 또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고 타락과 악을 향해 걸어가면서 멸망의 길로 나아갑니다. 그렇다면 참된 지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래의 구절들이 여러분에게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해 드릴 것입니다. 지혜의 근원 시편 19:7여호와의 율법은 ..
욥은 왜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요 욥은 왜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요 매번 성경《욥기》에서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욥 3:1~4) 이 구절을 볼 때마다, 욥에 대한 감탄이 저절로 나오곤 했습니다. 그것은 욥이 가산과 자녀를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는 시련을 겪고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위해 굳센 간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으로 범죄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는데 이런 믿음은 우리가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이 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