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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신앙 문답해설 < 성령 역사와 악령 역사에 대한 분별>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 중에서 『각종 악령 역사와 성령 역사의 뚜렷한 차이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면에서 드러납니다. 성령은 정직한 사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양심과 이성이 있는 사람을 택하여 그런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반면 악령은 간사하고 그릇된 사람, 진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양심과 이성이 없는 사람을 택해 그런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성령이 택한 역사 대상과 악령이 택한 역사 대상을 비교해 보면, 하나님이 거룩하고 공의로운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고 쓰는 사람은 모두 진리를 추구하고 양심과 이성이 있으며 비교적 정직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악령이 택하는 자는 모두 간사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며 양심과 이성이 없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
[오늘의 묵상/신앙 문답해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가장 황당한 말이라고 하는 이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성부는 성부이고, 성자는 성자이며, 성령은 성령이기에 궁극적으로 그들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너는 어떻게 그들을 하나로 합치겠느냐? 성부와 성령을 어떻게 하나로 합쳐야 하느냐? 원래 두 분이라면 어떻게 하든 여전히 두 부분이 아니냐? 합친다고 말하는 것은 서로 다른 두 부분이 함께 모여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그들이 하나의 전체가 되기 전에는 두 부분이지 않으냐? 한 분의 영은 하나의 본질이므로 두 영을 하나로 합칠 수 없다. 영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물질세계의 것과 같지 않다. 사람이 보기에 성부는 한 영이고, 성자도 한 영이며, 성령 또한 한 영이다. 그리고 세 영을 마치 세 잔의 물처럼 하나의 전체가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