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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바리새인은 왜 예수님을 정죄하고 대적했는가 주님을 따르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다 알고 있듯이, 당시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유대교 바리새인은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저질렀고 바리새인을 향한 예수님의 저주도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동역자들과 여러 차례 나눠봤지만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은 한 설교자를 만나서 인내심 있게 나누고 나서야 저는 이 부분의 진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이 부분의 진리를 알게 되어 우리가 바리새인이 갔던 길을 가지 않도록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일..
[성경 공부]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17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이 말씀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사역과 계획은 절차가 있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차츰차츰 높아진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구속 사역은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함이지 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예수는 성경 구약의 사역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사역을 행하였을 뿐이며, 그것으로 한 시대를 개척하고, 한 시대를 이끌었다. 그는 왜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했겠느냐? 하지만 그의 사..
[하나님의 약속]교회의 부흥을 위해 금식 기도를 드렸으나 해결되지 않는 이유 최근, 림하는 교회를 부흥시키고, 형제자매가 강건해지고, 자신의 신앙이 굳건해지도록 얼마나 많이 금식 기도를 드렸는지 자신도 다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그는 언제나 주님의 동행과 인도하심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지 그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설마 자신의 금식에 경건함이 부족한 걸까요? 림하는 금식 기도 문제로 당혹스러워하며 호숫가에 있는 정자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동역자 효진이 그를 몇 번 불러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효진이 관심을 보이자, 림하는 어쩔 수 없는 듯 웃으며 말했습니다. “요 몇 년 교회의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저 역시 연약해요. 이번에는 4일 동안 금식 기도를 드렸는데 모든 상황이 여전히 나아질 기..
부활한 후 예수님은 떡을 먹으며 사람에게 성경을 풀어 주다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 24:30~32)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
예수가 이적과 기사를 행하다 1) 예수가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요 6:8~13) 2) 나사로의 부활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
예수가 바리새인을 꾸짖다 예수가 바리새인을 꾸짖다 1.예수에 대한 바리새인의 판단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막 3:21~22) 2.예수가 바리새인을 꾸짖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함 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만은 절대 사함 받을 수 없느니라 사람이 말로써 인자를 거스르는 것은 사함 받을 수 있으나 말로써 성령을 거스르는 것만은 이 세상에서도 다음 세상에서도 절대 사함 받을 수 없느니라”(마 12:31~32, 중국어성경 직역) “위선적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천국 문을 닫고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예수가 부활한 후 떡을 먹으며 사람에게 성경을 풀어 주다 예수가 부활한 후 떡을 먹으며 사람에게 성경을 풀어 주다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 24:30~32)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마 12:1) 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 12:6~8) 우선 “그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이 구절을 보자. 왜 이 구절을 골랐겠느냐? 이 부분이 하나님의 성품과 어떤 연관이 있겠느냐? 우리는 이 구절에서 먼저 이날이 안식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는 안식일임에도 밖으로 나갔고, 게다가 제자들을 이끌고 밀밭을 지나갔다. 더욱 ‘대역무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