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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에도 갈등 빚는 난처함에서 벗어나는 길 현대사회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는 갈수록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습니다. 관계가 매우 좋은 두 사람이라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나 한 가지 행동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바로 외면하고, 견해가 다르면 바로 화를 내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닥치면 우리는 항상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는데, 어떻게 마주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 저와 소림 자매는 서로 협력하여 본분한 지 벌써 반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업무상에서 비교적 익숙하고 경험도 많아 소림자매는 업무상에서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늘 저에게 물었고, 저 또한 기꺼이 스승노릇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오후, 소림자매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이 방금 완성한 방안을 가져와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방안의 어떤 곳을 제가 이전에 제안한 ..
시기 질투에 관한 성경 구절 — 시기 질투에서 벗어나다 성경은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언 14:30)라고 말합니다. 마음의 시기와 질투를 없애야 평안과 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구절들이 시기 질투에서 벗어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5~26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잠언 14:30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잠언 3:31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 아무 행위든지 좇지 말라 갈라디아서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시편 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어디가 당신의 귀숙인가? 2015년 7월 1일, 뉴스에 의하면 선양(沈陽) 시내에서 한 여성이 10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고 올라갔다가 삶과 죽음 앞에서 망설이고 있을 때 건물 아래에서 구경하고 있던 사람들 가운데서 휘파람 소리와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답니다. 구경꾼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그 건물 아래로 모여들었습니다. 주민들 말에 의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경거리라도 생긴 듯 웅성거리고 있었고 또 휴대폰으로 다른 사람에게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사람 있어, 빨리 와서 구경해. 진짜 볼 만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구경꾼들 가운데서 끊임없이 휘파람 소리와 조소 소리가 들려왔고 어떤 사람은 “떠들썩하게 굴지 말고 재간 있으면 뛰어내려!” “빨리 뛰어내려, 보기도 힘들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시험을 물리치는 것에 관한 성경 구절 베스트 모음 시험을 물리치는 것에 관한 성경 구절 베스트 모음 이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살다 보면 언제나 돈과 명예, 지위와 남녀 등의 각종 시험과 유혹이 찾아 옵니다. 그래서 늘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멀리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배신하고 사탄의 미혹과 손아귀에 빠져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탄의 시험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아래의 구절들이 사탄의 해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유다서 1:20~21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고린도전서 10..
[ccm MV] <내 집은 어디에> [ccm MV] <내 집은 어디에> 나의 크레파스로 예쁜 집을 그렸어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나랑 언니랑 같이 뛰놀고 따뜻한 햇님이 우릴 안아 주었어요 아빠도 엄마도 언니도 나도 모두 웃음꽃이 피어났죠 이게 나의 집, 그림 속의 집 나의 꿈속에 꿈속에 있는 집 작은 가방을 끌고 낯선 곳에 갔어요 아빠는 있는데 엄마는 없어요 작은 가방을 끌고 익숙한 집으로 갔어요 엄마는 있는데 아빠는 없어요 나의 작은 가방을 끌고 거리에서 왔다갔다 또 서성이죠 내 곁을 지켜 주는 건 그저 작은 가방뿐 가방이 나의 집, 나의 버리지 못하는 집 나의 집 어디 있죠? 이 큰 세상에 내 집은 없어요 누가 따뜻한 집 좀 주세요 나의 그림 속의 집, 나의 꿈속의 집 나의 집 어디 있죠? 이 큰 세상에 내 집은 없어요 누가 따뜻한..
크리스천 부모 필독: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가 크리스천 부모 필독: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가 프롤로그: “엄마, 예전엔 엄청 무서우셨는데 지금은 굉장히 온화해지셨어요. 말도 부드럽게 하시고요. 사랑해요, 엄마.” 순진하고 밝은 여자아이가 젊은 엄마의 귓가에 기분이 좋은 듯 말했고, 젊은 엄마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이 젊은 엄마의 이름은 예심입니다. 딸의 단순하고 소박한 고백을 통해 과거에 우리 모녀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던 걸까요? 그리고 젊은 엄마가 딸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딸은 내 미래의 버팀목 ‘지식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사상 관점의 영향을 받아 지식수준이 낮았던 저는 딸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탄탄대로를 걷기만을 바랐습니다. 태교..
[하나님] 욥이 일생 동안 살아낸 가치 [하나님]욥이 일생 동안 살아낸 가치 시련을 받은 후의 욥 [하나님]------(욥 42:7~9)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