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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10 대대로 선지자들은 모두 핍박을 당했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살해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요한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순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전도를 했던 초창기 선교사들도 피와 목숨으로 중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그들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약속 앞에서 이러한 핍박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핍박 받는 것은 복이라고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를 위한 축복을 너희는 받아들인 적이 있느냐? 너희를 위한 약속을 너희는 추구한 적이 있느냐? 너희는 반드시 내 빛의 인도를 받아 어둠 세력의 압제를 깨뜨릴 것이고, 반드시 어둠 속에서도 빛의 인도를 잃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예수님의 성품에는 긍휼과 자비만 있는가 ‘예수님’하면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충만한 사랑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는 친히 인간 세상으로 와서 인류를 구속했고, 무고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는 전 인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누가복음 1:78~79) 주님께 구원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내리신 충만한 은혜를 누렸고, 주님께서 가져다주신 평안함과 희락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성품은 영원히 자비와 긍휼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믿어 온 저 역시 줄곧 그렇게 생각해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