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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새 시대가 열렸다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하나님나라의 문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찾는 모든 이를 향해 열려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너희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무엇을 찾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자취를 찾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나타남은 얼마나 바라고 바라던 일인가! 하나님의 자취는 또 얼마나 찾기 어려운가! 이러한 시대,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나타나는 날을 볼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이는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문제다. 아마 너희들은 이 문제에 관해 수차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하나님은 어디에 나타나겠는가? 하나님의 자취는..
당신은 주님이 구름 타고 강림하는 말씀에서 “흰 구름"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아시나요? 성경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11) 많은 신도들은 이 구절을 근거하여 주님이 부활하신 후 구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기 때문에 다시 오실 때도 구름 타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신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말세이고 전 세계적으로 재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도 다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왜 아직까지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주님을 보지 못햇을까요? 성경에서 언급한 “흰 구름”은 무엇을 가리킬까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하늘의 흰 구름일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예수가 떠난 후,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물론,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까지 그를 그렇게 간절히 그리워하고 그의 강..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까요? 2천 년 전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이 메시야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할 때, 평범하고 정상적인 육신의 형상을 하신 예수님이 자기들의 상상과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완고하게 자기들의 관념을 지키고,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했어요. 결국 로마 정부와 결탁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오늘날의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하나님의 나타남을 찾는 형제자매들이 역사적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현대의 바리새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의 재림을 어떻게 맞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어떻게 진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지 정신 차리고 고민해 보길 바란..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국의 복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아마도 적지 않은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를 구속해 주시어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 이상 죄인 취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원을 받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주님의 재림을 전하는 형제님를 만났고, 그와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서 저의 이런 관점은 진..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의 차이라고 하면 아마 어떤 형제자매는 “속량받는 것과 구원받는 건 무슨 차이가 있는 거죠? 속량받은 것이 구원을 받은 게 아닌가요? 예수를 믿는 우리는 이미 속량받았는데 그게 구원받은 게 아닌가요?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바로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사실이 정말 그렇게 간단할까요?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속량받은 것이란 무엇이며, 속량받으면 죄가 없는 것일까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가 당시에 행한 사역은 전 인류를 속량하기 위함이었다. 그를 믿으면 죄 사함 받을 수 있었다. 그를 믿는 자는 속량받았고, 죄에 속하지 않고 벗어났다. 이것이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