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간증문] 후회 없는 청춘 『‘사랑’이란 티 없이 순수한 티 없이 순수한 감정을 가리킨다. 마음으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헤아리는 것이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고 간격도 거리도 없고, 의심과 추측이 없고 간교도 기만도 없으며, 어떠한 뒤섞임도 없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티 없이 순수한 사랑> 중에서) 이 곡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진 찬양입니다. 길고 괴로웠던 7년 4개월의 수감 생활 동안 저와 함께해 주었던 찬양이지요. 중국 정부는 일생 중 가장 아름다운 청춘 시절을 저에게서 송두리째 앗아가 버렸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귀하고, 실제적인 진리를 얻었기에 저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습니다! 1996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배, 그리고 형제자..
[신앙간증문]크리스천의 교회 생활 — 예배에서 굳게 닫혔던 입을 열다 매번 예배를 드릴 때면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저의 인식을 적극적으로 교제했습니다. 제 교제를 열심히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주는 사람들을 볼 때면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제 교제를 듣고 사람들이 별 반응을 해 주지 않을 때면 저도 모르게 낙담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반응에 따라 제 기분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최근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저는 제 마음속에 내적 상태가 있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무심하게 던진 자매님의 말 한 마디에 소극적이 되다 그날 예배에서 제가 막 교제하려고 할 때 다른 자매님 역시 교제하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 앉아 있던 자매님이 저의 손을 잡아당기면서 “우리는 말을 아끼고 다른 자매님들 교제를 들어봐요. 저분들이 해 주시는 교제도 좋으니 우리가 많이 듣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