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 흔적도 없이 멸망당하다 소돔 성 사람들은 두 사자를 보았을 때, 그들이 거기에 온 이유를 묻는 자가 없었고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왔는지도 묻는 자가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무리 지어 와서 다짜고짜 미친개와 같이, 악한 이리와 같이 그 두 종을 잡으려 하였다. 당시에 일어난 일을 하나님은 다 보고 있지 않았겠느냐? 사람의 그런 행위와 그런 일을 대함에 있어 하나님은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나님은 이 성을 멸하리라 굳게 결심하였다. 그리고 그는 주저하지 않았으며 기다리지 않았고 더 이상 참지 않았다. 그의 날이 오면 그는 하고자 했던 일을 그대로 행한다. 그러므로 창세기 19장 24절과 25절에서 말씀한바,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려고 하다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려고 하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창 18:26) “아브라함이 또 고하여 가로되 거기서 사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29) “아브라함이 가로되 … 거기서 삼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30)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 거기서 이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31)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32) 이 몇 구절의 말씀은 내가 성경에서 고른 것이다. 하지만 완전한 문장 그대로..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올 정도로 부패한 소돔 성 치가 떨리고,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올 정도로 부패한 소돔 성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다’, 우선 이 일에 대한 성경 구절부터 보도록 하자.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 [소돔] 성은 완고하게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대항하여 하나님에게 철저히 제거되었다 [소돔] 성은 완고하게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대항하여 하나님에게 철저히 제거되었다 하나님의 공의 성품에 대해 대략적인 이해가 있게 된 후, 다시 돌아와 소돔 성 즉, 하나님 안중의 죄악의 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것의 실질을 알아감으로 하나님이 왜 그것을 멸하려고 했고, 왜 그렇게 철저하게 멸하려고 했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인식하도록 하자. 소돔 성은 사람의 안중에 사람의 욕망과 사악을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성이었다. 그 성은 밤마다 풍악을 울리고 노래를 부르며, 요염하고 유혹적이었으며, 그것의 번화함은 사람을 깊이 매혹시키고 광기를 부리게 했으며, 그것의 사악함은 사람의 심령을 갉아먹고 사람을 미혹하여 타락시켰다. 그것은 더러운 귀신과 악령이 제멋대로 판치는 성이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