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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보내는 편지 이 편지는 누나가 문밖으로 던진 후로 지금까지 이미 6개월이 지났습니다. 누나는 저를 만나는 것을 거절하였고 그 어떤 방식으로든 저와 연락하는 것도 거절했습니다. 눈물과 흙탕물이 묻은 이 편지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주 쓸쓸합니다. 우리 누나를 위할 뿐만 아니라 아직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오지 못한 많은 형제자매들을 위해서인데, 그것은 이와 같은 비극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자도 있고 여전히 대적하는 자도 있는데, 이 때문에 한집 식구가 서로 적이 되고 반목하여 원수가 되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이것도 예수님이 일찍 하신 말씀이 응한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당신은 주님이 구름 타고 강림하는 말씀에서 “흰 구름"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아시나요? 성경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11) 많은 신도들은 이 구절을 근거하여 주님이 부활하신 후 구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기 때문에 다시 오실 때도 구름 타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신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말세이고 전 세계적으로 재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도 다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왜 아직까지 구름 타고 강림하시는 주님을 보지 못햇을까요? 성경에서 언급한 “흰 구름”은 무엇을 가리킬까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하늘의 흰 구름일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예수가 떠난 후,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물론,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까지 그를 그렇게 간절히 그리워하고 그의 강..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는데, 아직도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시나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멍하니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 주님은 이미 은밀하게 강림하였어요. 이것은 어찌 된 일일까요?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찾아보면 주님을 맞이하는 일에서 우리 모두 한 가지 아주 큰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는 예언만을 붙들고 기다리면서 주님의 재림에 관한 다른 예언들, 예를 들어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
예수님 부활의 의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누가복음 24:7) 여기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 부활의 의의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예수님 부활의 의의를 언급하면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했을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왜 제삼일에 부활해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야 했을까?” 오늘 우리 같이 이 문제를 토론해봅시다. 예수님이 육신에서 역사하시는 기간에 늘 사람과 함께 드시고 함께 거하시고 함께 생활하셨으며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중 어떤 사람은 그분을 뵌 적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분을..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했을까?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누가복음 24:7) 여기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 부활의 의의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예수님 부활의 의의를 언급하면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했을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왜 제삼일에 부활해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야 했을까?” 오늘 우리 같이 이 문제를 토론해봅시다. 예수님이 육신에서 역사하시는 기간에 늘 사람과 함께 드시고 함께 거하시고 함께 생활하셨으며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중 어떤 사람은 그분을 뵌 적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