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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웨의 회개]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예전에 저는 니느웨의 회개 관한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을 보았습니다. 니느웨 성읍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갈수록 타락하고 사악하여 그들의 악행이 마침내 하나님 앞에까지 이르게 되자 이에 하나님은 곧 니느웨를 멸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성읍을 멸하기 전 요나에게 명하여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요나 3:4)라고 선포하게 하였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뜻을 듣고, 왕은 물론 백성까지도 모두 베옷으로 갈아입고 재를 뒤집어쓴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킴으로써, 멸망의 벼랑 끝에 이르렀던 니느웨 사람들의 운명이 예전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사람들에게 전하는 마음 ◇◇◇∞∞◇◇◇∞∞◇◇◇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부활했지만, 그의 마음과 사역은 사람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현현을 통해 사람에게 그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든지 간에 언제 어디서나 사람의 곁에 있으며, 사람과 동행하고 함께한다고 알려 주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사람에게 공급하고 사람을 목양하며, 사람이 볼 수도 만질 수도 있게 하며, 더 이상 의지할 곳이 없다고 느끼지 않게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예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늘 염려해 주고 그들과 함께할 것임을 알려 주고 싶었다. 하나님이 사람의 영원한 의지처이고, 그를 따르는 모든 자의 가족이며, 사람이 그를 의지하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무기력하지 않으며, 그를 받아들여 자신의 속죄 제물로 삼은 ..
영생의 도(道)는 어디에 있는가? 14살이 되던 해의 늦가을 어느 날 오후, 저는 창가에 앉아 하늘에 흩날리는 보슬비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을 바람이 수시로 땅 위의 낙엽을 쓸어가고 있었는데, 저는 그것을 보는 순간 처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방금 마을에서 세상을 뜨신 한 할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그분이 착하고 아주 부지런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한 채, 빈손으로 세상에 와서 한평생 바쁘게 보내다가 또 빈손으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어른들의 얼굴에 인생의 서글픔과 속절 없음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나도 죽은 사람이 생전에 살았던 삶을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서서히 죽음을 향해 가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저는 막막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사람은 죽지 않을 수 없을까? 어느 날, 저는 죽음이 두렵..
미신, 이제는 믿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사람의 일생은 매우 비참(원문: 悲悲切切)하고 분주하며……그 누구도 의의 있는 인생을 발견한 적이 없으며, 그 누구도 ‘실제적인 인생’을 체험한 적이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세상의 실정을 드러내 주셨고 모든 사람의 생활을 밝히셨습니다. 진정한 인생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일찍 어머니를 잃고 가정 형편도 어려워서 온갖 고생을 겪어 항상 공허하고 외롭고 처량하고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성인이 되자 저는 늘 상상을 하였습니다. 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막막하고 무력함속에서 저는 자신의 운명을 점쟁이에게 모든것을 맡겼고, 그들이 저에게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좋은 시댁을 찾아 주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저의 남편은..
찾으면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1999년 2월, 딸이 전화로 저에게 “엄마, 빨리 예수 믿으세요! 내 택시에 예수 믿는 손님이 한 분 탔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료받고, 병이 없으면 평안을 얻게 되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라고 해요. 그 사람은 또 ‘예수의 생애’라는 CD를 주었는데, 한번 와서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딸 집에 가서 ‘예수의 생애’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성경책,조용한 큐티 시간,그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기에 사람이 그를 믿기만 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으며 병이 있으면 또 병도 치료받는구나. 아! 이런 하나님은 너무나 좋네! 나는 정말 믿어야..
인터넷을 맹신하다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 하다 편집자의 말: 인터넷으로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편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이트의 정보를 옳고 그름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기지만, 이 사이트와 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소식의 진위나 객관성을 의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번 이 글의 필자는 참진리를 알아 가면서 인터넷 플랫폼의 각종 보도나 소식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여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 사회에 뛰어들었지만 수차례 벽에 부딪치다가 결국 친구의 속임수로 다단계 조직에 들어가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절망에 빠지기 일보 직전에 우연히 구석진 곳에서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전 어렴풋이 창조주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묵묵히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니 햇살은 아주 따사로웠다 (2) 한 달 후, 사탄의 시험이 다시 저에게 임했습니다. 하루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이 집에 돌아오다가 갑자기 마을 어귀에서 쓰러진 것을 이웃이 딸을 부축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복음을 전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딸이 병이 난 것을 보고는 보통 감기라고 생각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딸이 한밤중에 갑자기 온몸을 부들부들 떨자 저는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바로 딸을 품에 꼭 껴안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딸의 상태는 조금 호전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딸이 저에게 “엄마, 가서 본분하세요, 저는 상관말구요, 괜찮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만사만물이 다 당신의 손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 딸을 당신 ..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니 햇살은 아주 따사로웠다 (1) 수많은 신앙인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주님이 속히 돌아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 천국의 복락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06년 11월의 어느 날, 저는 드디어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이끄심과 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의 인내심 있는 교통을 통해, 저는 마침내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재림하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후, 양(楊)자매가 아주 정중하게 저에게 말씀을 교제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말세로,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마지막 단계의 사역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힘써 사람을 구원하고, 사탄은 오히려 끊임없이 간계로 사람을 교란하여 사람이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