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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재난 속에서 하나님만이 인류의 피난처입니다 얼마 전, 장 형제와 동료들이 함께 탄광에서 일할 때, 공교롭게도 지진이 났고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어떤 이는 부처를 부르며 구해 달라고 외쳤고, 어떤 이는 보살을 부르며 구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장 형제님은 큰소리로 "우리 함께 하나님 이름을 불러요,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우리를 도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모두 합심하여 함께 하나님께 기도드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진이 멈추었고 모든 사람들은 무사히 ... 리를 보호하여 재난의 습격에서 벗어날 수 있게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
친구들아 , 이제 여기서 그만! 언제부턴가 학교는 평화롭지 않고 사회처럼 암투로 가득해졌다. 내가 다니는 학교도 마찬가지였다. 반마다 ‘일진’이 있어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곤 했다. 담임 선생님이나 교장 선생님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두 괴롭힘의 대상이었다. 나도 자주 괴롭힘 당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내 옆에 앉은 짝꿍은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았다. 그 녀석은 매일 날 괴롭히며 내게 이것저것을 사 오라고 시켰다. 내가 사 오지 않으면 친구들을 불러 나를 때렸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는 그를 대할 때 항상 조심하게 되었고, 맞을까 두려웠다. 나는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삶 속에서 어떠한 일에 맞닥뜨렸을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분별 할 줄도 모르고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지도 몰랐다. 그렇게 나는 점점..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멀리 할 것인가? [크리스천]은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멀리 할 것인가? 욥기 1장 4~5절에서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볼 때마다, 저는‘욥은 그토록 부유한데 왜 자식들과 함께 연회를 베풀지 않았을까? 자식들을 사랑하지 않아서 일까? 무엇 때문이었을까? 욥은 그 당시 어떻게 생각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을 보고서야, 욥이 그렇게 한 뜻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