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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 일하는 방법 — 다른 사람에게 틈을 남겨라 오늘 아침 일찍부터 친구가 내게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 “힘들어 죽겠어. 회사에 신경 안 쓰이는 일이 없어. 모든 일이 다 내 손을 거쳐야 한다니까. 매일 정신없이 일해도 퇴근할 때 되면 꼭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어. 어휴! 왜 내가 책임자인 거야?” 그 말에 친구가 얼마나 힘든지 대충 알 수 있었다. 궁금한 맘에 친구에게 물어봤다. “아니, 네가 데리고 있는 부하 직원들이 몇인데? 직원들한테 각자 얼마씩 맡으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아니면 두세 명 골라서 네 일을 같이 봐 달라고 하든가. 그럼 네가 좀 편하잖아. 안 그래?” 친구는 고개를 저으며 씁쓸하게 웃었다. “네가 몰라서 그래. 내 밑에 있는 직원들은 그런 일을 담당할 능력이 없어. 작은 일이라면 모를까 중요한 일은 직원들한테 맡기면 맘이..
좋은 성적이 좋은 운명을 가져다줄까요 어느 날, 친구가 자기 자식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못해 매우 고민스럽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면 명문대에 갈 수 있고 명문대를 졸업하면 일정한 수입이 있는 직장에 다닐 수 있으며 좋은 직업이 있어야만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자식들이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하지 못할지라도 돈을 들이고 연줄을 써서 좋은 학교에 다니게 합니다. 친구의 말에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늘 저에게 “지식이 운명을 바꾼다”라고 얘기해주셨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버지는 선생님이셔서 저에 대해 아주 엄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날마다 열심히 공부해야 했는데 문제집도 남들보다 더 많이 풀어야 했고 남들이 놀 때에도 공부를 해야 했으며 남..
다른 사람에게 틈을 남겨라 맘 편히 일하는 비결 — 다른 사람에게 틈을 남겨라 오늘 아침 일찍부터 친구가 내게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 “힘들어 죽겠어. 회사에 신경 안 쓰이는 일이 없어. 모든 일이 다 내 손을 거쳐야 한다니까. 매일 정신없이 일해도 퇴근할 때 되면 꼭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어. 어휴! 왜 내가 책임자인 거야?” 그 말에 친구가 얼마나 힘든지 대충 알 수 있었다. 궁금한 맘에 친구에게 물어봤다. “아니, 네가 데리고 있는 부하 직원들이 몇인데? 직원들한테 각자 얼마씩 맡으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아니면 두세 명 골라서 네 일을 같이 봐달라고 하든가. 그럼 네가 좀 편하잖아. 안 그래?” 친구는 고개를 저으며 씁쓸하게 웃었다. “네가 몰라서 그래. 내 밑에 있는 직원들은 그런 일을 담당할 능력이 없어. 작은 ..
직장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ㅡ 방법 직장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시간이 빠르게 흘러 내가 싱가포르에 온 지도 벌써 반년이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학력밖에 없는 내가 해외로 일하러 온다는 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일을 아주 소중히 여겼고 더 열심히 일해서 여기서 자리를 잡기로 결심했다. 내가 이런 기쁨에 빠져있을 때 매니저가 갑자기 나에게 다음날부터 프런트에 가서 카운트를 하라고 했다. 처음에 난 카운트가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동료를 통해 매달의 금전출납부를 계산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놀라서 어리둥절해졌다. 속으로 생각했다. ‘날 더러 계산을 하라니 이건 어불성설이 아닌가? 나는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이고, 영어는 한마디도 이해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계산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직장 상사’를 언급하면,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엄하다’ ‘까다롭다’라는 말이 떠오를 것입니다. 이전에 저 역시 직장 상사는 당연히 직원들을 엄하게 대 해야만 그들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관리 방식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엄격한 관리 방식 때문에 직원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다 저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직장 생활을 한 지 6개월이 지난 후 회사의 인사과 주임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저는 인사과 팀의 업무 실적을 향상시키고 제 자신의 업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도록 다그쳤습니다. 직원들이 저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을 경우엔 이유를 막론하고 그들을 ..
어떻게 진짜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할까요 진짜 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 3가지 방법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태복음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시록 3:20) 주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누군가가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전하고 증거할 때, 당연히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찾고 알아봐야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들은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오늘도 매일 드리는 기도 _ 주님과 대화를 하셨나요 매일 드리는 기도 – 오늘도 주님과 대화를 하셨나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이 성경 구절을 빌어 며칠 전 인터넷에서 봤던 이야기를 우선 나누고 싶다. 아주 바빠서 늘 기도할 시간이 없었던 한 신도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바로 기도문을 써서 벽에 걸어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주님께 자기가 너무 바빠서 기도드릴 시간이 전혀 없으니 주님이 알아서 보시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난 여러분도 내가 처음 봤을 때처럼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자녀관계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3가지 [방법] 자녀관계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3가지 [방법] 하나님의 약속의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굉장히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딸이 점점 저와 얘기를 안 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입을 열기만 하면 딸은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짓거나 일어나서 자리를 피합니다. 저랑 한 마디도 하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성경에서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 6:4)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실생활에서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 생각대로 아이를 교육하려 하지만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아이는 점점 엇나가기만 합니다. 제가 힘들게 키운 아이가 저를 무시하고, 낯선 사람 취급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대체 문제의 근원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