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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화복을 따지지 않았다 [욥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화복을 따지지 않았다 여기에는 성경에 기록된 욥의 이야기에서 언급한 적이 없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중점이다. 욥은 비록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귀로 듣지도 못했지만, 욥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위치가 있었다. 욥은 하나님을 어떤 태도로 대했을까? 바로 앞에서 말한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라는 것과 같다. 이 ‘찬송’은 조건이 없고 배경이 없고 그 어떤 원인도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욥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관하게 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욥의 마음에서 생각한 것과 작정한 것과 계획한 것은 다 하나님에게 봉해져 있지 않고 열려 있었으며, 마음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이 아니었다. 욥은 하나님에게 ..
유전자 변형 — 도대체 복인가 아니면 해인가? 유전자 변형 — 도대체 복인가 아니면 해인가? 며칠 전에, 저는 아주 충격적인 뉴스 한 컷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4년 7월 15일, 미국에서 “미국은 유전자 변형식품에 독성이 있다고 정식으로 공표한다”라고 보도한 내용입니다. 프랑스 과학자가 유전자를 조작한 옥수수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실험으로 증명했습니다. 실험용 쥐는 유전자를 조작한 옥수수를 장기간 먹고 몸에 커다란 종양이 자라났는데 쥐는 매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 실험결과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유전자 변형식품을 먹으면 인류의 건강에 위협이 될 뿐 아니라, 또 동물 3대까지 멸절될 수 있다고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미국의 환경의학 과학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동물에게 실시한 실험을 통해,..
[하나님] 욥이 일생 동안 살아낸 가치 [하나님]욥이 일생 동안 살아낸 가치 시련을 받은 후의 욥 [하나님]------(욥 42:7~9)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