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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간증]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게임 중독의 치료법을 찾다 [구원 간증] 게임과의 첫 만남,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나 직업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제 전공은 컴퓨터였습니다. 입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모두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지 얘기하기 바빴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대화에 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대화를 들은 저는 게임에 큰 흥미를 느꼈고 호기심을 가득 안은 채 그렇게 게임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바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게임에서 차를 몰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며, 그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탱크나 배를 몰고 적과 싸워서 이기면 짜릿한..
[구원 간증]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게임 중독의 치료법을 찾다 게임과의 첫 만남,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나 직업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제 전공은 컴퓨터였습니다. 입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모두 온라인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지 얘기하기 바빴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대화에 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대화를 들은 저는 게임에 큰 흥미를 느꼈고 호기심을 가득 안은 채 그렇게 게임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바로 온라인 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게임 안에서는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게임에서 차를 몰고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며, 그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탱크나 배를 몰고 적과 싸워서 이기면 짜릿한 성취감을 느꼈..
[구원 간증] 진정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란 예전에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했습니다. 저는 말씀을 보거나 나누는 것을 좋아해 아무리 마음을 아프게 찌르고 제 관념과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모두 진리라고 인정했습니다. 형제자매가 제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 저는 변명하지 않고 상대의 말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기꺼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여겼습니다. 굉장히 교만하고, 하나님 말씀에 늘 관념을 품고, 말씀이 진리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관련된 설교 내용을 듣고서야 비로소 ‘(구원 간증) 진정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란’어떤 것인지 함께 소통하며 나누어 봅시다. 설교..
[구원 간증]홀로 간 산에서 말벌에게 46방 쏘인 후 살아난 기적 성경에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베드로전서 2:6)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통해 저는 이 말씀이 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머리말 2017년 11월, 겨울이 막 시작된 그때는 약초를 캐 돈을 벌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습니다. 하루는 아침을 먹고 도구를 챙겨 삽주(약초의 일종)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삽주를 찾으며 산에 오르다 보니 점심때쯤 산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약 3미터쯤 앞에 삽주 줄기가 보여 서둘러 캐러 갔습니다. 막 캐려는데 ‘윙윙’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보니 말벌이 저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떨려왔습니다. ‘말벌은 독성이 엄청난데. 말벌에 쏘여서 죽은 사람도 있다던데 이렇게 많은 말벌이 나를 쏜다면 난 분명..
경력 중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전에는 하나님을 믿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2005년, 하나님의 높여주심으로 저와 남편, 시아버지 그리고 당숙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 집에서 저에게 서적을 보관하는 본분을 하도록 안배하였습니다. 2006년 3월의 어느 날, 점심을 먹은 후 1시쯤 되어 하늘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저와 남편, 딸은 집 안에서 불을 쬐면서 옥수수를 까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어떤 사람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당신네 집에 불이 나요. 빨리 빨리 나와서 불을 끄세요!” 우리가 부랴부랴 방에서 달려나가 보니, 불은 이미 부엌과 돼지우리 지붕 꼭대기까지 붙었습니다. 이방인 세 분이 우리를 도와 불을 끄면서 크게 외쳤습니다. “빨리 와서 불을 끄세요..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다시 되찾은 아들의 건강 2018년 3월 2일 아침, 출근 중이던 저는 갑자기 아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힘없는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지금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아침밥도 다 토했어요, 배도 너무 아파요…” 아들이 병이 난 것을 알고 저는 급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 저는 아들을 데리고 집 근처 작은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위에 천공이 생겨서 서둘러 치료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건상 한계가 있으니 어서 큰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 제가 벌써 구급차에 연락했는데…” 의사가 말하는 도중 아들은 아파서 대뜸 고함을 지르더니 두 눈이 뒤집히면서 쓰러졌습니다. 의사가 얼른 간호사를 불러 혈압을 쟀지만 측정조차 되지 않..
재난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다 2016년 7월 19일 오전 8시경,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날은 연세가 72세된 한 자매가 우리집에 물건을 전해주러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자매는 집으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장대비는 오후 3시가 되어도 그칠 줄 몰랐는데, 순간 저는 불어난 물이 저희 집 화장실을 휩쓸어갈까 걱정이 되어 길에서 물길을 막기 위해 애를쓰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저는 “쿵쾅”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산사태가 나서 토사가 빠른 속도로 우리 집을 향해 흘러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광경을 보고 매우 두려웠고 집에 돌아갈 엄두도 못내고 문 앞의 큰 길을 따라 동쪽을 향해 뛰어가 쏟아져내리는 토사를 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쪽으로 ..
기도의 힘 — 남편의 교통사고를 통해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다 모든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잊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체험은 사람들 마음속 깊이 새겨져서 평생 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가슴 깊이 남아 있는 기억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던 때입니다. 그때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달랐던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셔서 저에게 의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의지하면서 저는 절망 속에서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 고난을 겪으며 저는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체험하는 큰 수확을 얻었습니다…. 2014년 8월 13일 밤, 제가 외출해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이미 밤 12시가 지났습니다. 막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