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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번개] 중국 정부는 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를 박해하는 것일까요? 문제 (3) 중국 공산당 정부는 이미 ‘동방번개’를 사교로 정했고, 지금 엄하게 단속하고 있으니 계속 믿으면 안 됩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죽음의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닙니까? 답: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은 무신론 정당으로, 하나님을 가장 심하게 대적하고 진리를 가장 증오합니다. 중공은 참 하나님을 믿는 모든 교회와 단체를 사교로 정하고 아울러 공개적으로 성경을 사교 서적이라고 정했습니다. 이것은 공인된 사실인데, 아직도 모른단 말입니까? 게다가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받은 박해가 적단 말입니까? 중공의 박해로 죽임을 당한 사람들, 형을 선고받고 옥살이한 전도자와 크리스천들이 적단 말입니까? 그런데 어떻게 아직도 중공 정부의 유언비어를 곧이들을 수 있습니까? 사교와 바른 교회를..
[기독교 영화 무료 감상] 기독교 영화 <낙인> 28년간의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기록한 눈물의 시간들 리천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1988년, 13살이 됐을 때, 예배에 참석했다가 체포된 리천시는 이틀밤을 어두운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중국 공산당의 끊임없는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17살 때, 교회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책을 전해 주었다는 이유로 또 잡혀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책의 근원지를 밝히라고 강요하면서 리천시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잔혹하게 폭행했고, 정치범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어 조리돌림을 했습니다. 1996년 경찰이 다시 리천시를 체포하려고 하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도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공산당 경찰의 계속되는 괴롭힘과 위협으로, 리천시의 가족은 끊임없는 공포에 시달립니다. 결국 리천시의 어머니는 장기간 지속된 ..
[하나님의 약속]기독교 영화 - 이는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 명장면(2)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현현을 보다 성경 참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13:32)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대 24:27) 교회가 황폐해지면서 교회에 성령 역사가 없고,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음을 느끼게 된 주 안의 많은 형제자매들은 주님이 오시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될 때, 우리는 무엇으로 주님이 오셨다고 확인할 수 ..
아모스 8장 11절에 말세에 교회가 황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무엇을 계시하시는 것일까요? 답: 여러분이 제기한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2)고 예언하신 적이 있는데 지금 교계 내에는 불법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은 주의 계명은 지키지 않고 사람의 유전만 지키고, 성경 지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또 자신을 증거하면서 하나님은 전혀 증거하지 않고 높이지 않아 주의 말씀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미움받아 버려진 겁니다. 이것이 바로 교계가 성령 역사를 잃은 주 원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다시 육신으로 오셔서 말세에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진리를 발표하셔서 말세 역사를 ..
목사나 장로는 정말 주님이 세웠는가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사도행전 20장 28절에 기록된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라는 내용을 보고 교계의 목사나 장로는 모두 성령이 세웠다고 여기는데, 성령이 그들로 하여금 무리의 감독자로 두어 그들로 교회를 목양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들이기에 신도들은 마땅히 그들의 말에 따르고 순복해야 하는데, 만약 그들에게 순복하지 않는다면 바로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점은 과연 진리에 부합될까요? 이 성경 구절은 사도 바울이 한 말일까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일까요? 주님 말씀의 근거가 있습니까? 주님은 정말 인정하는 것일까요? 만약 우리가 주님 말씀의 근거도 없고 성령의 실증도 없이 단지 바울이 한..
누가 “모든 교회가 하나로 되게 한다”는 사역을 할 것인가? (상) 하루는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왕자매와 조자매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만나게 되니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자매들에게 마실 물을 따라주고 차도 대접했습니다. 그때 왕자매가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님, 지금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요?” 왕자매의 말을 듣고 나서, 저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습니다. “아! 말도 마세요, 교회가 이미 다 뿔뿔이 갈라지고 동역자들도 대부분 돈벌러 갔어요. 어떤 형제자매는 다른 교회로 갔고 현재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은 몇 명 없어요. 게다가 저도 전부터 설교하러 가고 있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혼자 성경만 보고 있어요. 왕자매와 조자매는 서로 마주보며 웃더니 왕자매가 기쁜 듯이 저에게 ..
당신은 ‘들림 받다’의 참뜻을 아십니까? 파란 하늘에는 흰 구름 몇 조각이 떠 있고, 백화는 교회를 가는 길이었다. 저 멀리서 새빨간 교회 지붕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백화의 기분은 화창한 날씨만큼 좋지 않았고, 그의 마음속은 고민과 막막함으로 가득했다. 잠시 후, 교회 문밖에 도착한 백화는 마음을 한번 가다듬은 후 느릿느릿 걸어서 안으로 들어갔다. 넓은 교회 안에는 10여 명이 드문드문 앉아 있었고, 형제자매는 삼삼오오 모여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백화는 입구에 서서 좀 보다가 약간 무거운 목소리로 모두에게 말했다. “형제자매님들, 서 형제님이 오늘 아침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천국으로 돌아갔어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의아한 듯한 표정으로 서로 귓속말로 속삭이며 수군거렸다. 한(韓) 자매는 믿기 어렵다는 듯이 말했다. “그럴 ..
영적 노정 가운데서의 전환(상) 교회에서 문제를 해결 받지 못했다 저는 예수님을 믿은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렸고, 생활에서든 사업에서든 다 순조로왔습니다. 그러던 2014년 9월, 남편과 함께 브라질에 와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때 저는 교회의 책임자에게 많은 돈을 사취당했고, 또 가게를 옮길 때 법을 몰라 집주인에게 계약 파기 소송까지 당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을 때 목사는 저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기는커녕 브라질에서 소송을 당하면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비록 나중에 하나님의 행사로 인해 배상은 하지 않았지만, 이 일을 통해 저는 목사 마음속에 주님의 지위가 전혀 없으며 주님에 대한 인식도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제가 현실 생활에서 부닥친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