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님의 재림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주님을 기다리는 일에서 많은 이들이 주님의 재림은 분명히 흰 구름을 타고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과연 사실은 어떨까요? 주님의 재림 방식이 오직 이 한가지 뿐일까요? 성경을 찾아보면 우리는 주님의 재림 방식에 관하여 흰 구름을 타고 강림하는 예언 외에도 다른 방면의 예언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계시록16:15에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마타복음25:6에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그리고 계시록 3:20에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도적같이"라고 하면 바로 조용히 은밀하게 온다는 것이..
계시록 5장 1절에 기록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에 대한 답을 찾다 계시록 5장 1절에 기록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에 대한 답을 찾다 우밍은 오랫동안 주님을 믿어 온 경건한 크리스천으로 성경 보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성경 계시록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녀는 예언의 진정한 의미를 몹시 알고 싶어 합니다. 하루는 계시록에서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계시록 5:1) 이 구절을 보았을 때,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계시록에 예언된 책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성경을 가리키는 걸까? 책의 내용은 성경에 있는 걸까 아니면 성경 외의 다른 내용일까?’ 그녀는 또 다니엘서의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