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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성경 비밀

무엇이 진실한 회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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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록 22장 14절에 보면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그리고 마태복음 3장 8절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 

    이처럼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사람의 죄를 미워하셔요. 여기서 우리는 진실한 회개의 표준은 바로 죄성이 변화를 받아 더 이상 범죄하지 않고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몸에 이기적이고 간사하며 교만한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되고 변화받아 환골탈퇴에 이르러야 해요. 그래야 어떤 환경이 임하든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고 더는 죄를 지어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아요. 사탄이 아무리 시험해도 우리는 모두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보고 굳게 서서 증거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회개의 태도와 표현이 있게 되는데 이것이 진실하게 회개한 사람이고,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어요. 

    성경에 기록된 다윗처럼, 그는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는 음란의 죄를 지어 하나님의 징벌이 임했어요. 다윗은 자신의 행동이 하나님께 죄라는 것을 알고 기도로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징벌을 기꺼이 순종하며 받아들였어요. 다윗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였고 생각할 때마다 이 일로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렸어요. 시편 6장 6절에 보면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이를 통해 다윗이 어느 정도로 후회했는지 알 수 있어요. 다윗은 노년에 추위를 느끼자 대신들이 아리따운 소녀를 보내 주었지만 다윗은 소녀를 범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바로 다윗이 진실로 회개한 표현이죠. 만약 우리가 회개를 하고도 살아내는 것은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이라면, 여전히 죄를 짓고 회개한다면 그것은 회개가 아니에요. 회개는 사탄에게 타락된 자신을 꿰뚫어보고 증오하는 것인데, 이러면 진실한 변화에 달한 것이에요. 더는 하나님을 대적하지도, 거역하지도 않는 이것이 바로 진실한 회개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진실한 회개에 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