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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생명 양식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성도의 체통

 

    관련된 하나님 말씀:

 

    『사탄의 패괴를 겪지 않은 사람은 본래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바로 순복하는 사람이었으며, 본래 이지와 양심이 건전하고 인성이 정상인 사람이었다. 사람이 사탄의 패괴를 겪은 후에 사람에게 원래 있었던 이지와 양심 그리고 원래 있었던 인성은 마비되었고, 모두 사탄에게 파괴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순복과 사랑마저도 잃어버리게 되었다. 사람의 이지가 정상이 아니고 사람의 성정도 짐승의 성질처럼 변하여 하나님에 대한 거역이 갈수록 많아지고 갈수록 심해지지만, 사람은 여전히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한사코 대적하고 거역하기만 한다. …정상적인 이지란 하나님에 대해 순복과 충성심이 있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며 하나님에 대해 절대적이고 양심이 있음을 가리키며, 하나님에 대해 일편단심이고 하나님을 고의적으로 대적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비정상적인 이지는 그렇지 않다. 사람은 사탄에게 패괴된 후, 하나님에 대해 관념이 생겼고 충성심이 없으며, 사모하지도 않고 양심은 더 말할 나위가 없으며,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논단할 뿐만 아니라 뒤에서 하나님을 욕하며, 하나님인 줄 뻔히 알면서도 뒤에서 논단하며, 순복하려는 뜻은 아예 없고 줄곧 하나님께 토색하고 요구할 뿐이다. 이지가 정상적이지 못한 이런 사람은 자신의 비열한 행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패역한 행위를 뉘우치지도 못한다. 만일 자신을 알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이지가 약간 회복된 사람이다. 하나님을 거역하면서도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지가 건전하지 못한 사람이다.』

 

<성정이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적이 된다>에서 발췌

 

    『현재 네가 온전케 되기를 추구하든 외적인 인성 변화나 소질 높이기를 추구하든 다 괜찮은데, 가장 주요한 것은 오늘날 하나님이 한 모든 것이 다 의의 있고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네가 더러운 땅에서 태어났어도 더러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더러움을 떨쳐 버리게 하며,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며, 이런 것을 중요시하도록 하여 더러운 땅에서 보호받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에 너에게 어떤 간증을 하게 하느냐? 말하자면, 네가 더러운 땅에서 태어났어도 성결하게 되고 더 이상 더러움에 물들지 않으며,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태어났어도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사탄에게 점유되지 않고, 사탄에게 시달리지 않고, 전능자의 손안에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간증이고 사탄과 싸워서 이긴 증거(證據)이다. 네가 사탄을 배반할 수 있으면 살아내는 것은 사탄을 유로(역주: 흘러나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사람에게 도달하라고 한 요구와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해, 정상 인성, 사람의 정상적인 이지(理智)와 식견,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정상적인 심지(心志),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인데, 이것이 곧 피조물이 해야 할 간증이다.』

 

<정복 사역의 내막 (2)>에서 발췌

 

    『정상 인성에는 모두 몇 가지 방면이 들어 있느냐? 여기에는 식견, 이지, 양심, 인격이 들어 있다. 이 몇 가지 방면이 모두 정상이 되면 너의 인성은 합격된 것이다. 정상 사람의 모양이 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다우면 된다. 얼마큼 높은 데에 이르라고도 요구하지 않고 외부와 교제하라고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정상 사람이 되고, 정상 사람의 이지가 있으며, 일을 꿰뚫어 볼 것을 요구한다. 최소한 사람들이 볼 때 네가 정상 사람이면 된다. 오늘날 너에게 요구하는 것은 다 네가 이를 수 있는 것이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로 너에게 쓸데없는 말과 쓸데없는 사역은 하지 않는다. 너의 삶 속에서 표현되고 유로(역주: 흘러나옴)되는 그런 추한 몰골은 반드시 벗어 버려야 한다. 너희가 사탄에게 패괴되어 사탄의 독소가 너무 많기에 너에게 그런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라고 요구하는 것이지, 너에게 고위급 인사나 명인이나 위인이 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필요 없다. 너희에게는 너희 원래의 것에 따라 한다. 사람에 대한 요구에는 다 한도가 있다. 지금 만일 사람들이 다 국가 엘리트처럼 그들이 말하는 그 말투를 훈련하고, 국가 고위급 인사가 말하는 방식을 훈련하며, 수필가, 소설가들이 말하는 방식과 말투를 훈련한다면, 그것도 안 된다. 이르지 못한다. 이 사람들의 소질에 따라 최소한 말할 때 지혜와 방식을 쓰고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으면 요구에 이른 것이다. 최소한 식견과 이지가 있으면 된다. 지금 주요한 것은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네게서 표현되는 추한 몰골을 벗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것도 네가 아직 벗어 버리지 못하는데 또 무슨 최고의 이지, 최고의 식견에 대해 말하겠느냐! 많은 사람들이 지금 시대가 바뀐 것을 보고는 그 어떤 겸손이나 인내도 지키지 않으며, 아예 사랑이 조금도 없고 성도의 품위도 없다. 그 사람들은 너무나 황당무계하다! 정상 인성이 어디 조금이라도 있느냐? 어디 가서 간증을 하겠느냐? 그 무슨 식견이나 이지도 다 사라졌다. 물론 어떤 실행은 그릇되고 치우친 면이 있으니 그런 것은 시정해야 한다. 이전의 틀에 박힌 영 생활과 마비되고 멍청한 모습 같은 것도 다 달라져야 한다. 달라진다고 해서 방탕하라는 것이 아니고 육체를 방종하라는 것도 아니다. 말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퍼부으면 안 된다! 정상 사람의 언행이 있다는 것은 말할 때 조리가 있고,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라고 하며, 말이 사실에 부합되고 매우 적절하며, 기만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소질을 높이는 것은 하나님께 구원받기 위한 것이다>에서 발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성도의 체통

    『정상 사람의 성정에는 교활과 궤사가 없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상 관계가 있으며, 독자적으로 하지 않고, 생활이 속되거나 부패하지 않다. 또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관통되게 하며, 사람 사이에 화목하게 지내고, 모두가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에서 살아간다. 땅에는 조화로운 분위기가 넘치고 사탄의 방해가 없으며, 사람들 가운데서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근본으로 삼을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모두 천사처럼 순진하고 활발하며, 하나님께 원망한 적이 없고, 오로지 하나님의 땅에서의 영광만을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바친다.』

 

<제16편의 말씀에 대한 해석>에서 발췌

 

    『정상적인 인성이란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초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의 통제를 초월하고 환경의 핍박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며, 어떤 장소에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나를 가까이하며 나와 교제할 수 있는 것이다.』

 

<제55편 말씀>에서 발췌

 

    『너희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실이란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범사에 그에게 거짓을 꾸미지 않으며, 어떤 일이나 다 털어놓고 사실을 숨기지 않으며, 윗사람을 기만하거나 아랫사람을 속이지 않고, 하나님의 환심만 사려고 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실이란 일하고 말할 때, 불순물이 없고 하나님과 사람을 기만하지 않는 것이다.』

 

<훈언 3칙>에서 발췌

 

    『내가 희망하는 것은 아주 많은데, 너희가 반듯한 사람이 되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며, 충심으로 본분을 하고, 진리 있고 인성 있는 사람이 되며,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등이다. 이런 희망은 모두 너희의 부족함과 너희의 패괴와 패역에 대해 말한 것이다.』

 

 

<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어갈 것이다>에서 발췌

 

    『너희의 인성은 너무나 결핍하고 생활은 너무나 천하며, 인성이 없고 식견이 부족하다. 이러면 인성 방면의 것을 장비(裝備)해야 한다. 양심적이고 이지적이며 식견이 있고 말솜씨가 좋고 일을 잘 판단하며 위생을 지키고 정상 사람의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다 정상 인성 방면의 지식이다. 너희가 이 방면에서 적합하게 행하면 너희의 인성은 합격된 셈이다. 다른 한 방면은 영 생활을 장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땅에 와서 한 모든 사역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하고, 그가 한 말씀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한다. 너는 어떻게 그의 안배에 순복해야 하는지, 어떻게 피조물의 본분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네가 지금 진입해야 할 두 가지 방면이다.』

 

<실행 (7)>에서 발췌

 

    『하나님이 사람에게 실생활에서 정상 인성을 살아내라고 요구하는 것은 교회 생활에서 정상 인성을 살아내라는 것만이 아니고, 사람에게 실생활에서 진리를 살아내라고 요구하는 것은 교회 생활에서 진리를 살아내라는 것만이 아니며, 사람에게 실생활에서 자기의 기능을 다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교회 생활에서 자기의 기능을 다하라는 것만이 아니다. 실제에 진입하려면 모든 것에서 실생활로 향해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실생활에 진입하여 자기를 알지 못하고 실생활에서 정상 인성을 살아내지 못하면 실패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모두 실생활에 진입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모두 입으로는 인성을 말하나 귀신의 성정을 살아내는 사람이며, 모두 입으로는 진리를 말하나 도리를 살아내는 사람이다. 실생활에서 진리를 살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께 버림받을 사람이다. 네가 실생활에서 진입하기를 훈련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자신의 패역과 우매를 인식하고, 자신의 비정상적인 인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연약한 면을 인식할 수 있고, 이런 인식을 모두 너의 실제 정형과 실제 어려움에 결부시킬 수 있으면, 이런 인식이야말로 실제적인 것이고, 너로 진정 자신의 정형을 파악하게 할 수 있고 성정이 변화되게 할 수 있다.』

 

<교회 생활과 실생활에 대해 말해 보자>에서 발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성도의 체통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겉으로는 이지가 없는 것 같고 사람들과 정상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말을 분수 있게 하고 함부로 하지 않으며 언제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킬 수 있다. 이런 사람만이 성령께 충분히 쓰임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언급한 이지가 없는 것 같다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사람들과 정상 관계가 없는 것 같고, 또 겉면의 사랑과 겉면의 행실은 중시하지 않지만, 영 안의 일을 교통할 때면 마음을 털어놓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실제로 체험하여 얻은 빛 비춤과 깨우침을 사심 없이 다른 사람에게 공급해 준다. 그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한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를 훼방하고 비웃을 때에도 그 사람은 외부의 인ㆍ사ㆍ물(人ㆍ事ㆍ物)에 좌우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 앞에 안정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마치 자신의 독특한 견해가 있는 듯하다. 다른 사람이 어떻든 그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웃고 떠들어도 그의 마음은 여전히 하나님 앞에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거나 속으로 마음속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한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정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전혀 중요시하지 않는데, 그런 사람에게는 처세 철학이 없는 듯하다. 겉으로 보면, 그런 사람은 활발하고 사랑스러우며 애티가 나고 어느 정도 침착함도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의 모습이다.』

 

<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맺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에서 발췌

 

    『실제 체험 중에서 간증을 굳게 서거나 입장을 세워 하나님의 편에 서서 절대로 물러가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정상 관계가 있고, 일이 닥쳐도 하나님께 완전히 순복할 뿐만 아니라 죽기까지 순복한다면, 그 사람은 진리가 있는 것이다. 너의 실제 생활 중의 실행과 생활 중의 유로(역주: 흘러나옴)가 바로 하나님의 증거이다. 이것은 사람의 살아냄이자 하나님의 증거인데, 진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이다. 네가 이 정도까지 체험하면 효과에 도달한 것이다. 자신에게 실제적인 살아냄이 있으면 일거일동을 다른 사람이 보고는 탄복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너의 겉모습의 차림새는 보통이지만 너의 살아냄은 매우 경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교통할 때는 하나님의 인도와 깨우침이 있으며, 말할 때는 하나님의 뜻을 말할 수 있고 실제를 교통할 수 있으며, 영적으로 섬기는 많은 일에 대해 알고 있고, 말을 명쾌하게 하며, 단정하고 정직하며, 소란스럽지 않고 방탕하지도 않으며, 일이 닥칠 때는 하나님의 안배에 순복할 수 있고 간증을 굳게 설 수 있으며, 어떤 일을 처리할 때 믿음직하고 침착하며 서두르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이가 어리지만, 겉면의 행동은 마치 중년처럼 성숙되고 진리가 있어 다른 사람도 다 탄복한다. 이런 사람은 간증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존재인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게 된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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