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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2/신앙 문답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을 통해 하시지 않고 반드시 말씀이 육신 되어 친히 하셔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을 통해

 하시지 않고 반드시 말씀이 육신 되어 친히 하셔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 답:


    『전체 경영 계획의 사역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하는 것이다. 제1단계의 창세는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한 것이다. 하나님이 만일 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인류를 창조할 수 없다. 제2단계에 온 인류를 구속한 것도 역시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한 것이다. 제3단계는 마무리하는 사역이므로 더 말할 필요없이 더욱 그가 친히 해야 한다. 모든 인류를 구속하고 정복하고 얻고 온전케 하는 것은 다 그 자신이 친히 하는 것이다. 그가 만약 친히 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그의 신분을 대표할 수 없고 그 자신의 사역을 할 수 없다. 사탄을 패배시키기 위하여, 인류를 얻기 위하여, 인류에게 땅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가 친히 사람을 인솔하고 사람들 가운데서 친히 역사한다. 모든 경영 계획을 위하여, 그의 모든 사역을 위하여, 그가 반드시 친히 해야 한다.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해야만 이 사역을 철저히 할 수 있고 완전하게 할 수 있다. 만일 사람이 한다면 그를 대표할 수 없다. 그의 신분이 없고 그의 실질이 없으면 그의 사역을 할 수 없다. 설사 한다 해도 효과에 달하지 못한다. 제1단계 도성육신은 구속을 위한 것이다. 온 인류를 죄에서 구속해내어 사람으로 하여금 정결함을 받을 수 있고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정복 사역도 여전히 그가 친히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만일 예언만 한다면 하나의 예언자를 찾아도 된다. 바로 은사가 있는 하나의 사람을 찾아서 하면 되는 것이다. 가령 예언만 한다면 사람이 대신할 수 있다. 만약 친히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고 사람의 생명을 만든다면, 이 사역은 사람이 할 수 없다.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해야 하고 친히 말씀이 육신 되어 역사해야 한다. 만일 말씀의 시대에서 예언만 한다면, 이사야를 찾아도 되고 또 선지자 엘리야를 찾아와도 되기에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할 필요가 없다. 바로 이 단계에 하는 사역은 예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의 사역으로써 인류를 정복하고 사탄을 패배시키는 것이기에, 이 단계 사역은 사람이 하지 못하며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해야 한다. 율법시대에서 여호와가 일부분 사역을 하였으며 후에 또 선지자에 의하여 얼마간의 말씀을 하였고 얼마간의 사역을 하였는데, 그것은 사람이 그의 사역을 대체할 수 있었고 예언자가 그를 대신하여 예언할 수 있었으며 그를 대신하여 얼마간의 이몽을 해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에 한 사역은 직접 사람의 성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죄와 무관하며 사람에게 율법을 지키라고만 요구하였기 때문에, 여호와는 말씀이 육신 되지 않고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고 직접 모세에게 말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의 하려는 말씀과 하려는 일을 대신하게 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직접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게 하였다. 제1단계 사역은 사람을 인솔하는 것에 상당한데, 사탄과의 싸움의 시작이다. 하지만 정식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사탄과 정식으로 싸운 것은 첫 번째 말씀이 육신 되어서부터 줄곧 현재까지이다. 첫 번째 싸움은 바로 말씀이 육신 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사탄을 패배시킨 것은 제1단계 싸움이 성공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 되어 직접 사람의 생명을 만들기 시작해서부터 정식으로 사람을 탈환하는 사역을 시작하였다. 이 사역은 사람의 옛 성정을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과 싸우는 사역이다. 여호와가 시초에 한 그 단계 사역은 다만 인류를 땅에서 생활하도록 인솔한 것이고 사역을 전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비록 어떤 싸움과도 관련되지 않고 어떤 큰 사역과도 관련되지 않지만, 역시 이후의 싸움의 사역을 위하여 기초를 닦은 것이다. 후의 제2단계 은혜시대에서의 사역은 사람의 옛 성정을 변화시키는 것과 관련되는데, 즉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생명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면 하나님이 친히 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반드시 하나님이 친히 말씀이 육신 되어야 하였다. 만약 말씀이 육신 되지 않았다면 그 단계 사역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사역은 직접 사탄과 대결하는 사역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역을 대체하게 한다면 사탄 앞에서 사탄이 굴복하지 않기에 아예 그것을 패배시킬 수가 없다. 반드시 도성육신에 의하여 그것을 패배시켜야 한다. 하나님 도성육신의 실질은 여전히 하나님이고 여전히 사람의 생명이고 조물주이기에, 어떠하든지 그의 신분과 실질은 변할 리가 없다. 그러므로 그가 육신을 입고 역사하여 사탄을 철저히 굴복시킨다. 마지막 이 단계 사역을 가령 사람이 하게 하고 직접 사람이 말하게 한다면 사람은 말할 수 없다. 만일 예언을 한다면 사람을 정복할 수가 없다. 육신에 의해 사탄을 패배시키고 사탄으로 하여금 철저히 굴복하게 하여 사탄을 철저히 패배시키고 사람을 철저히 정복한 다음 사람을 철저히 얻게 되면, 이 단계 사역이 끝날 것이고 큰일이 성사될 것이다. 하나님 자신의 경영은 아무도 대체할 수 없다. 특히 시대를 인솔하는 사역과 새로운 사역을 개척하는 것은 더욱더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해야 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계시를 받게 하고 예언을 얻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대체하게 할 수 있지만, 만약 하나님 자신이 하려는 사역, 친히 사탄과 싸우는 사역이라면 사람으로 하여금 하지 못하게 한다. 제1단계 사역에서 사탄과 싸우지 않았을 때는 선지자에 의하여 예언을 하였고 여호와가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솔하였다. 후에 제2단계 사역은 사탄과 싸우는 것이기에, 하나님 자신이 친히 말씀이 육신 되어 육신 중에 와서 역사하였다. 사탄과 싸우는 것과 관련되기만 하면 도성육신과 관련되는데, 다시 말하면 싸움은 사람으로 하여금 싸우게 할 수 없으며 사람이 싸워서는 그것을 패배시키지 못한다. 사람이 아직도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는데 어찌 그것과 싸울 힘이 있겠는가? 사람 자체가 바로 중간파에 속한다. 네가 만일 사탄에게 쏠리면 사탄에게 속하고, 네가 만일 하나님을 만족케 하면 하나님께 속한다. 이러한 싸움 사역을 만약 사람으로 하여금 대체하게 한다면 대체할 수 있겠는가? 이러면, 사람이 진작 목숨을 잃지 않았겠는가? 진작 저승으로 들어가지 않았겠는가? 그러므로 말하니,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을 대체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실질이 없다. 네가 사탄과 싸우면 사탄을 패배시킬 수 없다. 사람은 일부분의 사역만 할 수 있고 일부 사람들만 농락할 수 있을 뿐,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대체할 수 없다. 사람이 어찌 사탄과 싸울 수 있겠는가? 네가 싸우기도 전에 그것이 너를 노략해갈 것이다. 오직 하나님 자신이 사탄과 싸우는 수밖에 없다. 사람은 이 기초에서 따르고 순복해야만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고 사탄의 결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람의 지혜ㆍ권세ㆍ능력만으로 사람이 달할 수 있는 것은 너무 유한하기에,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없다. 사람은 사람을 인솔할 수 없고 더욱이 사탄을 패배시킬 수도 없다. 사람의 총명과 사람의 이런 지혜로는 사탄의 간계를 이길 수 없는데, 또 어찌 사탄과 싸울 수 있겠는가?』


≪사람의 정상적인 삶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에 이끌어 들어간다≫에서 발췌




    『바로 사탄이 패괴시킨 것은 사람의 육체이고 하나님이 구원하려는 것은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반드시 육신을 입고 사탄과 싸워야 하며 육신을 입고 친히 사람을 목양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사역에 유리하다. 두 차례로 말씀이 육신 되었는데 이 두 육신을 놓고 말하면 모두 사탄을 패배시키기 위하여 있게 된 것이고 역시 모두 사람을 더 잘 구원하기 위하여 있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든지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이든지 사탄과 싸울 대상은 하나님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총괄적으로, 사탄과 싸울 대상은 천사일 수 없고 더욱이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일 수도 없다. 천사는 능력이 없으며 사람은 더욱 간섭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생명을 만들려 하고 친히 인간 세상에 와서 사람을 만들려면 반드시 하나님이 친히 말씀이 육신 되어, 즉 육신을 입고 그의 원래 신분을 지니고, 그가 해야 할 사역을 지니고 사람들 가운데 와서 친히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만일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거나 사람이 사역한다면, 이 싸움은 영원히 효과에 달할 수 없고 또한 영원히 끝날 수 없다.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되어 사람들 가운데 와서 사탄과 친히 교전할 때에야, 사람이 구원받을 기회가 있게 되었고, 또한 사탄도 저절로 수치당하여 다시는 틈을 탈 기회가 없게 되고 어찌할 방도가 없게 되었다. 도성육신인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모두 하나님의 영이 달할 수 없는 것이고 더욱이 혈기에 속하는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하는 사역은 모두 사람의 생명을 위한 것이고 사람의 패괴 성정을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이 이 싸움에 ‘참가’한다면, 다만 참패를 당하고 심한 궁지에 빠질 뿐이고, 사람의 패괴 성정을 전혀 변화시킬 수 없으며, 사람을 십자가 위에서 구해낼 수도 없고 패역한 전 인류를 정복할 수도 없으며, 다만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낡은 사역을 좀 하거나 사탄을 패배시키는 것과 관계되지 않는 약간의 사역을 할 수밖에 없다. 또 이럴 필요가 있겠는가? 사람을 얻을 수 없고 더욱이 사탄을 패배시키는 사역을 할 수도 없는데, 이러면 또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사탄과 싸우는 것은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하고 사람은 전혀 달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람의 본분은 바로 순복하고 따르는 것이다. 사람은 아예 천지개벽의 사역을 할 수 없고 더욱이 사탄과 싸우는 사역도 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 자신의 인솔 하에서 조물주를 만족케 하는 것으로써 사탄을 패배시킬 수밖에 없다. 이것이 사람이 유일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 차례의 새로운 싸움의 시작, 즉 새 시대의 사역의 시작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친히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써 전체 시대를 인솔하며 온 인류를 위하여 더 새로운 출로를 개척한다.』


≪사람의 정상 생활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귀숙으로 이끌어들어간다≫에서 발췌


    『오직 육신 중에서의 하나님이 인류의 패괴를 심판해야만 사탄을 철저히 패배시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상 인성이 있는 사람이지만 육신 중에서의 하나님은 사람의 불의를 직접 심판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본래부터 거룩한 표징이자 뭇사람과 다른 표징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능히 사람을 심판할 자격이 있고 조건이 있다. 그에게 진리가 있고 공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을 심판할 수 있다. 진리가 없고 공의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


≪타락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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