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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신앙 문답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추구해야만 구원받고 온전케 될 수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추구해야만 구원받고 온전케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이대로 따르면 틀림없이 얻을 수 있다.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마지막 끝까지 따르고, 본분을 하면서 힘껏 화비(花費)하고 다 포기하면 과오가 좀 있다 해도 나는 얻을 수 있다.” 사람은 모두 자기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른다. 사람 안에 패괴된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어떻게 변화될 수 있겠는가? 사람의 패괴된 정도를 놓고 볼 때 만일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면 수시로 넘어져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날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는가? 네가 스스로 자신을 억제한다 해도 끝까지 갈 수 없다. 마지막 이 단계는 한패의 이긴 자들을 온전케 하는데, 네가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쉽겠는가? 최종에 사람에게 100% 또는 80%정도 변화되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30%, 40%정도의 변화는 있어야 하고, 적어도 너의 마음 깊은 곳에 뿌리박힌 것들을 찾아 내어 변화시켜야 한다. 네가 하나님이 요구한 30% 내지 40%정도의 요소에 달할 수 있다면, 가장 좋기는 60% 내지 70%정도의 요소에 달한다면, 너의 안에 진리가 좀 구비되고 하나님과 합하는 요소가 좀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재차 일이 닥칠 때에는 경솔히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지 않게 된다. 이래야만 최종에 온전케 되고 약속을 얻는 데에 달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늘 이렇게 여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집회하고 노래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본분이 있으면 본분을 하는 이런 것이 아닌가?’ 지금 너희는 하나님을 몇 년 동안 믿었을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이 의의에 대해 아직도 꿰뚫어보지 못하였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 의의는 너무 깊어 사람이 확실히 짐작할 수가 없다. 최종에 이르러 사람 안에 있는 사탄에게 속한 것들과 사람의 본성의 것들이 반드시 변화되어야 하고 진리의 요구와 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래야 참으로 구원에 이른 것이다. 네가 여전히 종교에 있을 때처럼 글귀 도리와 구호만 외치고 또 조금의 행동이나 좋은 행실이 있고, 즉 죄를 짓는 어떤 일은 네가 해낼 수 없고 뚜렷한 그런 죄는 범하지 않는다 해도 네가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섰음을 대표하지 않는다. 네가 규례를 지킬 수 있다 하여 올바른 길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는가? 네가 옳게 선택했다고 할 수 있는가? 본성 안의 것들이 변화되지 않으면 최종에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고 하나님을 거스를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는가? 내가 한 이 말은 무슨 뜻인가? 너희로 하여금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는 하나님 말씀을 떠날 수 없고 하나님을 떠날 수 없고 진리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너는 길을 잘 선택하고 진리에서 노력을 들이고 하나님 말씀에서 노력을 들여야 한다. 대강 반쯤 알고는 그만두거나 웬만하면 된다고 여기지 말라. 네가 스스로 속이면 너 자신만 해칠 뿐이다.』


≪성령 역사를 잃은 사람은 가장 위험하다≫에서 발췌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추구해야만 구원받고 온전케 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저는 교회 생활도 제대로 하고, 본분을 하는 것도 지체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도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보는 것도 지체하지 않고, 영적 생활도 제대로 하는데, 이러면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또 무슨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까? 평소에 죄도 짓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지도 않고, 적그리스도도 되지 않고, 악인에 대해서도 멀리합니다. 저는 진리를 추구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 말씀에서 얼마간의 간단한 규례적인 것으로 저를 인도하고 도와주면 됩니다. 저는 너무 깊은 진리를 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희가 보기에 이 관점이 맞는가 틀리는가? 틀린다! 어디가 틀렸는가? 어떤 사람이 “진리를 얻어야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께 구원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 관점이 정확하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마음속에 이미 모호하게 요만한 의식이 있다. 진리가 사람이 구원받는 데에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의식하였는데, 요만한 의식밖에 없다. 그러나 이 의식이 사람 안에 뿌리박혔는가? 이것은 이후에 너의 추구가 어떠한가에 달렸다. 너에게 지금 이런 의식이 있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의식하였는데, 이것은 좋은 일이다. 진리는 사람이 구원받는 데에 확실히 너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네가 소극적일 때, 네가 연약할 때 진리의 부축이 없다면 네가 굳세질 수 있겠는가? 네가 너의 연약함을 이길 수 있겠는가? 네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연약하고 소극적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고 해부할 수 있겠는가? 틀림없이 그럴 수 없다! 또 예를 들어, 네가 본분을 하면서 대충대충 하며 속일 때에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으면 너의 이 방면의 패괴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네가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패괴와 거만함을 해결하려면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고서 해결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늘 하나님에 대해 관념이 있고 늘 자기의 관념과 상상으로 하나님을 가늠하는데, 이것을 진리를 필요로 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은 틀림없이 모두 해결할 수 없다. 생활 방면의 일을 포함하여 너희에게 많은 일들이 닥치는데, 만약 진리를 구비하지 않고 진리를 찾고 구하지도 않고 더욱이 진리를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한 것인지를 모르고, 하나님이 이 방면에서 어떻게 그의 진리를 발표한 것인지, 어떻게 그의 뜻을 발표한 것인지를 모른다면, 너희들이 어떻게 너희 신변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직면하겠는가? 좀 괜찮은 사람은 아마 자신이 평소에 장악한 얼마간의 글귀에 의하여, 자신이 평소에 배운 얼마간의 규례에 의하여, 또는 배운 얼마간의 인위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것이다. 이런 것이 진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가? 대체할 수 없다. 그렇지 않은가? 너희가 만약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가히 말해서 너희는 생활 속의 매사에 대해 원칙이 없고 행할 길이 없으며 더욱이 목표와 방향도 없다. 만약 이렇다면 너희가 생활 속에서 하는 매사는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고 있다면 너희가 하는 매사는 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증오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심판 형벌해야 하는 것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중요성과 진리를 추구하는 길≫에서 발췌


  『진리를 추구해야 성정 변화에 달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바이고 이런 일을 모두 꿰뚫어보아야 한다. 진리를 너무 적게 깨달으면 쉽게 착오가 생기고 치우친 길에 들어선다. ……네가 참으로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광명정대한 사람이 되고 성실한 사람이 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간증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는지, 이런 진리를 깨달은 후 더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고 적그리스도나 거짓 목자의 역을 맡지 않을 것이다. 설사 어떤 사람이 너를 꼬드긴다 해도 하지 않을 것이고 아무리 너를 핍박해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사람 안에 진리가 있고 사악한 것을 싫어하고 부정적인 사물에 대해 반감을 갖기 때문이다. 사람의 성정이 변화되었기에 해내기 어렵다. 너의 안에 정말로 진리가 있으면 걷는 길도 자연히 정확하고, 진리가 없으면 쉽게 나쁜 짓을 하게 되는데 자신도 어쩔 수 없다. 예를 들어 너의 안에 오만 자대(自大)가 있으면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라 해도 안 되고 반드시 대적하고야 만다. 네가 고의적이 아니라 오만 자대한 본성이 지배하는 것이다. 오만 자대가 너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시하게 하고, 오만 자대가 너로 하여금 하나님을 눈에도 두지 않게 하고, 오만 자대가 너로 하여금 걸핏하면 자기를 높이게 하고, 오만 자대가 너로 하여금 곳곳에서 자기를 드러내게 하고, 오만 자대가 나중에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기를 간증하게 하고 최후에 자기의 뜻과 자기의 사상과 자기의 관념에서 나온 것을 다 진리로 삼아 공양하게 한다. 보라, 이 오만 자대한 본성이 사람을 지배하여 나쁜 짓을 얼마나 많이 하게 하는지! 사람이 나쁜 짓을 하는 것을 해결하려면 먼저 사람의 본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성정의 변화가 없으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너에게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고 네가 사람의 패괴를 보고 오만 자대의 비열함과 추함을 인식하게 되면, 속이 메스껍고 쓰릴 것이다. 네가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일을 좀 하면 심령이 편안해질 것이고,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간증하면 마음에 누림이 있을 것이며, 의식적으로 자신을 폭로하고 자기의 추한 모습을 드러내면 마음이 매우 홀가분해지고 심정이 좋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성정 변화를 추구하려면 첫 번째로 먼저 하나님 말씀을 인식하고 진리에 진입하기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를 깨달아야 분별이 있게 되고 분별이 있은 후에야 일을 꿰뚫어볼 수 있고 꿰뚫어본 후에야 육체를 배반할 수 있는데, 한걸음씩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서는 것이다. 이러면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는 심지가 어떠한가에 달렸다. 참으로 심지가 있다면, 반년 내지 1년 추구하면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하고 3년 내지 5년 추구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자신도 생명이 자라남을 느끼게 된다. 네가 만약 하나님을 믿어도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10년 믿어도 변화가 있을 수 없다. 최후에 말하기를, “하나님을 믿어도 그저 그렇구나, 별로 큰 의미가 없고 전에 세상에 있을 때와 큰 차이가 없구나, 사는 재미가 없어.” 이것이 정말 진리가 없으면 살아도 공허하고 얼마간의 글귀 도리를 말할 수 있다 해도 위로되지 못하고 여전히 찜찜한 것이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고 어떻게 살아야 의의 있는지를 알아가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면 마음속으로 이것이 진정한 인생이고 이렇게 살아야 의의 있다고 여길 것이며,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해야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만족케 할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여길 것이다.』


≪진리를 추구해야만 성정 변화에 달할 수 있다≫에서 발췌



출처: 하나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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