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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하나님교회/복음 특집

[오늘의 말씀 ]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어떻게 믿어야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가?

  오늘의 말씀 읽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주재를 믿고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믿음이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고 믿어야 할까요?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의 가장 단순한 개념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 단순한 신앙에 불과하며, 짙은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의 함의는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로 믿는 것을 기초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을 체험하여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림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구원받기 위해서, 또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며, 사람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만도 아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관점은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은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다’는 것을 믿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단순히 하나님을 인정하고, 또는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자이자 전능의 하나님이며, 세상과 만유를 창조한 유일무이하고 지고지상한 분임을 믿는 것만이 아니다. 네가 이러한 것들을 믿는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네가 온 몸과 마음을 그에게 바치고 순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네가 마땅히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하며,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네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든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오늘날,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너의 생명 실제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를 알고 진실로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좀 더 분명히 말하자면,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피조물이 해야 할 본분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과 존경스러움을 알고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행하는 사역이 구원이요, 온전케 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데에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로 육적인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바뀌고, 천성적인 것으로 살던 삶에서 바뀌어 하나님의 어떠함 안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또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돌봄과 보호 아래에서 살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육체를 따르지 않으며, 하나님이 너의 온 마음을 얻고 너를 온전케 함으로써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큰 능력과 영광이 너에게 나타나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적과 기사를 보려고 하거나 육적인 것을 위하지 말아야 한다. 마땅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베드로처럼 죽기까지 순종하기를 추구해야 한다. 주로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 하나님에 대해 더 알게 되는데, 그런 뒤에야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져야 할 목적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늘 이적과 기사를 보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관점이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생명의 실제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실행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목적에 이른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 매사에 순종하기를 추구해야 한다. 네가 불평 없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베드로의 분량에 이르러 하나님이 말씀한 것과 같은 베드로의 풍격을 갖게 되면, 이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이는 네가 하나님께 얻어졌음을 의미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씀이 모든 것을 이룬다> 중에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말씀이 모든 것을 이룬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체험하며 그의 말씀을 살아 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떠벌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지도 못하고 실제적인 것을 내놓지도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떡으로 배를 불리는 것’에 불과하다. 사소한 간증과 쓸모없는 것, 외적인 것들만 말하고 실제적인 것이 조금도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믿는 올바른 길을 전혀 찾지 못한 것이다. 어째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먹고 마셔야 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는 않고 하늘나라에 가려고만 한다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무엇을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지 않아도 온전케 될 수 있겠느냐? 하나님 말씀이 실제가 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나라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것이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최소한 갖춰야 할 것은 겉으로 보기에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갖추는 것이다. 어찌 됐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못한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는 것도 전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앞으로는 각 나라 각 교파, 각 종교 각 분야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될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할 것이며, 모든 사람은 손에 하나님 말씀을 받들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할 것이므로 안팎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될 것이다.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실행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며, 마음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있으니, 이것이 곧 안팎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젖어 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온전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 말씀을 실제로 행하는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나라시대는 말씀 시대이다> 중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고난받을 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지금은 모든 이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나님이 너를 쓰는 것은 너를 연단하여 고통받게 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네게 하나님의 행사와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며, 더욱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것은 은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 고난받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다면 하나님의 형벌도 누려야 한다. 이런 것들을 모두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이 너에게 깨우쳐 준 것을 체험할 수 있고,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고 심판한 것도 체험할 수 있다면, 너는 전체를 체험한 것이다. 하나님이 너에게 심판 사역도 하고 형벌 사역도 했으며 하나님이 말씀으로 너를 책망한 적도 있지만, 너를 깨우쳐 주었고 빛을 비추어 주었으며, 네가 도망가려고 할 때도 하나님의 손이 너를 잡아 주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사역을 통해 너에게 사람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음을 알게 한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고난받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육체가 평안한 것 또는 모든 것이 순조롭고 편안한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가져야 하는 목적이 아니다. 네가 이렇게 믿고 있다면 너의 관점은 바르지 않으며, 너는 절대로 온전케 될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행사,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기묘함과 난측함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런 인식을 통해 네 마음속에 있는 개인적인 요구와 소망, 관념을 없애야 한다. 이런 것을 없애야만 하나님이 요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고, 이것을 통해서만 생명을 갖게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함이고, 하나님이 요구한 성품에 따라 살기 위함이다. 그래서 자격 없는 이 한 무리의 사람들을 통해 그의 행사와 영광이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정확한 관점이자 네가 추구하는 목표여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얻고자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진리대로 살 수 있어야 하고, 또한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이 우주 전체에서 행하는 기묘한 행사와 하나님이 육신으로 하는 실제 사역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하는지, 사람에 대한 그의 뜻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사탄의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게 하기 위한 것이다. 네 안의 불결한 것과 불의한 것을 벗어 버리고 너의 옳지 못한 속셈을 버리며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이 생겨나야 한다. 이런 참된 믿음이 있어야만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만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네가 그를 믿지 않는데 그를 사랑할 수 있겠느냐? 이왕에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흐리멍덩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믿어서 복을 받을 수 있겠다 싶으면 바로 열의가 생겨나고, 연단받는 것을 보면 바로 열의가 사라지는 이들이 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냐? 하나님을 믿으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아직도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있고, 수많은 종교 관념을 버리지 못하며, 개인적인 이익을 버릴 수 없고, 아직도 육적인 복이 내리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너의 육과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한다면, 이 모든 것은 관점이 바르지 않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종교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육적인 이익만 추구할 뿐, 성품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너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종교 신앙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이는 전혀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위해 고난받겠다는 마음과 자기를 버리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갖추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고, 성품이 변화될 수도 없다.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 생명을 추구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 중에서


  『베드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흡족하게 하고자 했으며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모든 것에 순종하고자 했다. 그는 형벌, 심판을 받아들일 수 있었고 연단, 환난, 궁핍한 생활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바꿀 수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한 것이 아니냐? 이것이 피조물로서 본분을 이행한 것이 아니냐? 형벌이든 심판이든 환난이든 너는 죽기까지 순종하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피조물이 도달해야 하는 경지이자, 사랑 안에 있는 순결함이다. 사람이 이런 경지에 도달하면 그것은 합당한 자격을 가진 피조물이다. 이것이 창조주의 마음을 가장 흡족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네가 하나님을 위해 사역은 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너는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지 못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정죄받을 것이다. 너는 진리가 없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네가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는 것만 중요하게 여기고 진리를 실천하는 것과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창조주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뿐더러 창조주께 순종하지도 않고 창조주를 사랑하지도 않는다면, 너는 천성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창조주는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며 베드로의 길을 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진리를 추구하는 길, 즉 진정으로 자신을 알고 성품 변화를 이루는 길을 간다는 뜻이다. 오직 베드로의 길을 가야만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가야 할지, 어떤 실행 방법이 있는지 등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불순한 의도나 그릇된 추구, 나아가 가정이나 육적인 것들까지 전부 내려놓고 온 몸과 마음을 몰입해야 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몰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데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데에 집중하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실행법이다. 베드로는 예수를 만난 후 이렇게 실행했다. 또, 이렇게 실행해야만 최고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온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몰입하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더 많은 진리를 깨달아 얻는 것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이론적인 이해를 중요시하지 않았고, 나아가 신학적 지식을 얻는 데에도 중점을 두지 않았다. 그는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스러움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사람의 각종 패괴된 모습과 본성, 진정으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이로써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여 하나님을 만족게 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실행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가장 좋은 협력 방법이다. …

  만약 누군가가 본분 이행에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고 말과 일 처리에 다 원칙이 있으며 각 측면의 진리에서 모두 실제에 진입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그 사람에게서 완벽한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생명이 된 것이다. 그는 진리를 얻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되었으므로 이후 그의 육적인 본성, 다시 말해 그가 갖고 있던 기존의 생존 토대는 흔들리고 무너질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삼은 후에야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고, 하나님 사역의 이상(異象)과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사람에 대한 폭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한 참된 인생의 기준이 생명이 되어 이러한 말씀과 이러한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된 사람이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 삶을 얻고 새사람이 된 자이다. 이것이 바로 베드로가 걸은 진리 추구의 길이자 온전케 되는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이 선포한 진리가 생명이 된 자야말로 진리를 얻은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갈 것인가> 중에서

 

출처:전능하신하나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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