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_ 마태복음 4:4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4:4
이 성경 구절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좌우명으로 삼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진리이고 권능이 있으며 우리 생명의 양식입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기에 광야에서 마귀에게 40일 동안 시험을 받으셨을 때,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사탄의 시험을 이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실패와 좌절, 시련과 연단이 임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굳건한 믿음을 갖고 간증을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 예수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즉, 사람이 비록 육으로 살고 있으나 사람의 육을 살게 하고 숨을 쉬게 하는 것은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한편으로는 사람이 그를 진리로 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며, 하나님을 진리로, 사람이 기댈 수 있는 분으로 생각하게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말씀에 그의 실제적인 면도 담겨 있지 않느냐? 예수가 사십 주야를 금식하였음에도 그 자리에 있지 않았느냐? 살아 있지 않았느냐? 이것이 실례가 아니냐? 예수가 사십 주야를 금식했음에도 살아 있었다는 것이 이 말씀의 강력한 증거이다. 간단한 말씀이긴 하나 예수가 이 말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이 예수께 가르쳐 주어서이냐, 아니면 사탄의 말을 듣고 그제서야 떠올린 것이냐?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곧 진리이고 생명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은 후천적으로 생겨난 것이냐? 후천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냐?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본래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즉, 하나님의 본질이 진리이자 생명이다. 어떤 일이 임해도 그에게서 발현되는 것은 다 진리이다. 그가 말한 내용이 길든 짧든 그 진리, 그 말씀은 사람을 살게 하고, 사람에게 생명을 준다. 또한 그 말씀에서 진리를 얻게 하고, 인생의 길을 알게 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심어 준다. 즉, 하나님이 한 이 말씀의 근원은 긍정적인 것이다. 그럼 긍정적인 것을 거룩하다고 할 수 있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해 주셨으며, 날마다 하나님 말씀 속에서 생명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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