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에 일어난 슈퍼블러드문에 이어 6월 10일 금환일식이 또 일어났습니다. 많은 성경 해석가들은 블러드문과 일식의 출현은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고 있다는 요한계시록 예언이 이루어진 것, 다시 말해 큰 환난이 곧 임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코로나 사태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지만 다른 재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멕시코 대부분 지역의 가뭄, 콜롬비아 폭동, 인도 허리케인, 콩고 화산 폭발 등이 있고, 지진, 수재, 화재 등 재난도 갈수록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 정세가 불안정하고 변화가 심하며, 전쟁과 폭력 및 테러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확대되고 있지요. 이런 현상은 요한계시록 어떤 예언이 이루어진 것일까요?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경고를 주고 있는 것일까요? 아래 관련 성경 구절과 하나님의 말씀에 그 답이 있습니다.
관련 성경구절: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욜 2:29~31)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계시록 6:12)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0~11)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7~8)
관련 하나님 말씀:
말세라 함은 또 다른 시대를 말한다. 예수는 “그때가 되면 너희는 반드시 재앙을 겪을 것이며, 지진과 기근, 그리고 온역을 마주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것은 낡은 은혜시대가 아니라 또 다른 시대임을 말한다.
―<사역 이상 3> 중에서
말세가 도래하면서 각국이 불안정하고 정치가 혼란하며, 기근, 전염병, 수해, 가뭄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인간 세상에 재난이 있고 하늘도 재앙을 내린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다.
―<실행 2> 중에서
눈을 뜨고 살펴보아라. 그러면 곳곳에서 나의 큰 능력을 볼 수 있다! 어떤 것을 통해서든 나에 대해 확신할 수 있다. 온 우주와 궁창이 나의 큰 능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온난화, 이상 기후, 사람의 비정상적 작태, 사회 불균형, 간사해지는 인간의 마음 등 모두 내 입에서 나온 말대로 응할 것이다. 해가 희게 변하고 달이 붉게 물들며, 모든 것이 균형을 잃고 있는데, 너희는 아직 보지 못한 것이냐?
―<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39편> 중에서
각국 각 지역에 재난이 일어나고 있으며, 전염병, 기근, 수해, 가뭄, 지진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이미 한두 곳의 문제도, 하루 이틀에 끝날 문제도 아니다. 재난 지역이 점점 넓어지고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기간에는 각종 충해까지 연이어 발생하고,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현상도 도처에서 나타날 것이다. 이는 모두 만국 만민에 대한 나의 심판이다.
―<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65편> 중에서
하나님이 크게 진노할 때면 온 세상은 이로 인해 갖은 재난을 겪는다. 이는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과 같다. 하늘 위에 서서 보면 땅에서 온갖 재앙이 전 인류에게 나날이 가까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높은 곳에 서서 살펴보면 마치 지진이 일어나기 전처럼 땅에서 각종 현상이 보인다. 곳곳에서 불물이 마구 움직이고, 곳곳에서 용암이 흐르며, 산이 이동하고, 곳곳에 섬뜩한 빛이 번쩍이며, 전 세계는 불 속에 잠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진노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하나님이 심판할 때이므로 육에 속하는 자는 모두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나라 간의 전쟁, 사람 간의 싸움으로 세상을 멸할 필요가 없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형벌의 요람 속에서 ‘자각적으로 즐기게’ 하면 된다. 누구도 벗어날 수 없으며, 하나하나 통과해야 한다. 이때가 지나가면 온 우주 아래는 다시 신성한 빛으로 빛나고, 전 인류는 다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온 우주 위에서 안식하며 매일 전 인류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 해석ㆍ제18편> 중에서
옛 세상이 존재할 때, 나는 열국에 크게 진노하고 온 우주에 공개할 행정 법령을 반포할 것이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형벌에 처해질 것이다.
내가 온 우주를 향해 말을 할 때 모든 이가 나의 음성을 듣는다. 즉, 온 우주 아래에서 행한 나의 모든 행사를 보는 것이다. 나의 뜻을 거스르는 자, 다시 말해 사람의 행위로 내게 맞서는 자는 나의 형벌 속에서 쓰러질 것이다. 나는 하늘의 뭇별을 모두 새롭게 바꿀 것이다. 나로 인해 해와 달도 새롭게 바뀌어 더 이상 예전의 하늘이 아닐 것이며, 땅의 만물도 새롭게 바뀔 것이다. 이는 나의 말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것이다. 온 우주 아래의 열국을 다시 나누고, 나의 나라로 바꿔, 땅에 있는 나라를 영원히 소멸시키고 나를 경배하는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또한 땅에 있는 나라는 모두 멸하여 존재하지 않게 할 것이다. 온 우주 아래에 있는 사람 중 마귀에 속하는 자는 모두 멸망당할 것이며, 사탄을 경배하는 모든 자들은 나의 불사름 속에서 쓰러질 것이다. 즉, 현재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잿더미로 변할 것이다. 종교계는 내가 만민을 형벌할 때 각각 다른 정도로 나의 나라로 돌아올 것이고, 나의 행사로 말미암아 정복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흰 구름을 탄 거룩한 자’가 이미 왔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각기 부류대로 나눠지고, 각자의 행위에 따라 그에 맞는 형벌을 받을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는 모두 멸망할 것이나 땅에서의 행위가 나와 관련이 없는 자는 그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땅에 존재하고, 아들들과 백성들의 다스림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만국 만민에게 나타나고, 땅에서 친히 음성을 발할 것이며, 나의 대업이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여 모든 사람이 이를 직접 목도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6편> 중에서
2천 년 전 예수께서 “내가 속히 오리니”(계 22:7)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현재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정결케 하는 구원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아울러 사람은 패괴에서 벗어나 정결케 됨으로 재난 속에서 생존해 하나님나라로 이끌리게 됩니다. 지금 제일 급한 것은 하나님의 자취를 찾고 주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큰 환난 속에서 주님의 보호를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주님을 하루빨리 맞이해 재난 속에서 보호받을 기회를 얻고 싶나요? 우리에게 연락하시면 그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하단 메신저 버튼을 클릭하세요.
출처:하나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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