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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이슈/말세 징조

[하나님의 약속]노아의 날이 재현된다면 인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최근 한 해외 탐험가가 북극의 빙하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는 6분 가량의 영상을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빙산이 조각조각 떨어져 나가고 무너지는데, 엄청난 속도로 녹아내려 강이 되어 바다로 모여들었습니다. 이 영상은 매우 생생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충격적이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잇달아 비난하고 항의했는데, 한 전문가는 “2016년 이후면 북극에 더는 물이 없을 것이다.”라고 내다봤습니다.

   기후 온난화를 제어하지 못하고, 지하에 대량 매장된 지하 광물이 텅 빌 정도로 채굴되었으며 더군다나 인위적인 원인의 이산화탄소는 기후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된 온실 기체로 되었는데, 그것 역시 해양의 화학적 평형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만약 세계 각계의 인사들이 이런 심각한 문제에 관심을 돌리지 않으면 이 인류의 생존 체계는 지속적으로 파괴될 것이고, 심지어 쇠퇴될 것입니다. 인류가 계속 회개할 생각이 없고 목을 곧게 세우고 창조주와 맞선다면 지금의 인류의 날 역시 노아의 날과 같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실이 바로 눈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날이 재현된다면 인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북아메리카의 많은 산맥의 높은 산과 빙하가 모두 점차 사라지고 있다! 여기에 원래 약 150개의 빙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는 27개밖에 남지 않았다. 매일 극지방의 빙원이 300톤의 물로 되고 있는데, 어쩌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 표면의 10분의 1은 모두 빙원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인데, 이 얼음물이 지구상의 75%의 담수를 채우고 있고 지구상의 바닷물은 천천히 가열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기후가 온난화 되고 빙하가 녹아내려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세상을 멸했던 때를 돌이켜보면 노아의 날은 인류에게 경계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빙하를 만드셨는데 우선 그 안에 하나님의 뜻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온이 영하 50~6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한랭대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거주하도록 한 곳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추운 지대가 있는 것일까? 여기에는 하나님의 의도와 지혜가 있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런 곳을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지나치게 더운 곳이나 추운 곳은 하나님이 보호하려는 것이다. 그런 곳은 사람이 거주하도록 준비된 곳이 아니고, 사람을 위해 예비한 곳도 아니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장소가 지구상에 존재할까? 인류가 거주하지 못하고 생활하지 못하도록 한 곳을 왜 만든 것일까? 여기에 바로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인류가 생존하는 환경의 기본 온도도 합리적으로 조절했다. 여기에도 법칙이 있다. 하나님은 그 온도를 유지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창조하였다.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먼저 태양으로 사람을 따뜻하게 하였다. 하지만 너무 뜨거우면 사람이 견딜 수 있겠느냐? 태양에 감히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지구상에 태양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기계가 있느냐? (없습니다.) 왜 태양에 가까이 갈 수 없는 것일까? 너무 뜨거워 가까이 가면 녹아 버리기 때문이다. 태양과 인류의 거리는 하나님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여기에는 하나님의 기준이 있고, 여기에서도 하나님은 필요한 일을 했다. 다음으로 지구의 남극과 북극은 빙하로 이루어져 있다. 빙하 지대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느냐? 빙하는 인류가 살기에 적합하냐? (적합하지 않습니다.)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 가지 말라는 것이다. 남극과 북극에 가지 않으면 빙하가 존재할 수 있고, 제 기능을 발휘하여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이해가 되었느냐? 만약 남극과 북극이 없는 상태에서 태양이 계속해서 지구를 비춘다면 사람은 더위 때문에 죽게 될 것이다.』, 『인류가 연구를 하려 하든, 혁신을 이루려 하든, 돌파구를 찾으려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사람은 육체가 적응 가능한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고, 하나님이 창조한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에 육체가 어떤 온도에서 적응할 수 있는지는 하나님이 제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 스스로는 모른다. 왜 사람이 모른다고 하느냐? 사람은 어떤 어리석은 짓들을 저질렀느냐? 많은 이들이 항상 남극과 북극 정복에 도전하고 싶어 하지 않느냐? 그곳의 땅을 점령하고 하루빨리 터를 잡으려고 하는데, 이는 자해가 아니냐? 남극과 북극을 철저히 연구한 후에 그 온도에 적응하여 거기에서 살 수 있고, 남극과 북극의 생존 환경과 상태를 ‘개선’한다 한들 그것이 인류에게 득이 되겠느냐? 빙하가 모두 녹아 없어져야 만족할 것이냐? 정말 기막히고 황당한 행동이다. 인류는 생존이 가능한 환경에 가만히 있지 않고 기어코 살 수 없는 그런 지역에 가려고 한다. 이는 무슨 뜻이냐? 이미 너무 많은 복을 누렸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에서 지내는 삶이 지겨워졌다는 것이다. 또 정상적인 생존 환경을 거의 다 파괴했으니 남극과 북극에까지 가서 파괴하며 크게 ‘사업’을 하여 ‘유례없는 업적’ 따위를 남기겠다는 것이다. 이 무슨 어리석은 짓이냐? 인류는 조상인 사탄에게 이끌려 계속해서 황당무계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아름다운 터전을 조금도 망설임과 거리낌 없이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사탄이 하는 짓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매 한 가지 일에는 그의 지혜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은 다 그것의 용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다 세심하게 안배한 것이고 그의 애쓰시는 마음이 있는데, 모두가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해 고려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인류에게 어떠한 생존 환경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그가 하신 것은 다 사람에게 있어 크나큰 보호인데, 남극과 북극의 빙하의 존재로 인해 지구가 너무 뜨거워지는 것을 완화시켜 사람에게 편안한 생존 환경을 예비하였고 사람에게 편안한 환경 속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된 인류는 자신의 삶의 터전을 보호할 줄 모르고 하나님의 고심을 알지 못하며, 오히려 하나님이 사람에게 창조해 준 아름답고 평온한 생존의 땅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의 주재와 권병을 초월하려 하고 사탄을 따르며 과학의 오묘한 비밀과 발전을 탐색하고 갈구하는 것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남극과 북극에 도전하여 그곳에 가서 채굴하고 그곳에서 자신에 속하는 천지를 만들고 싶어 하는데, 일단 남극과 북극이 파괴되고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습니까? 온 인류에게 어떤 재난을 가져오겠습니까? 이 인류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마지막에는 사탄에게 참해를 당해 스스로 제 무덤을 파고 스스로 자신을 매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인류는 파괴에 능하다. 자신의 유일한 생존 환경도 지키지 못하면서 만물의 공급자가 되려고 하다니,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만물을 관리하고 만물의 주인이 되라고 했는데, 사람이 잘했느냐? 인류는 파괴만 일삼았다.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만물의 원래 모습을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이 만든 만물을 다 파괴했다.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고, 평원도 사막으로 바꿔 놓았다. 사막에는 사람이 거주할 수 없으니 거기에 공업 단지를 세우고 핵 기지를 만들었다. 곳곳을 파괴해 이제는 강이 강 같지 않고, 바다가 바다 같지 않다…. 인류가 이 균형과 법칙을 깨뜨렸으니 인류의 재앙과 인류 멸망의 날이 머지않았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 재앙이 닥칠 때 인류는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창조한 모든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 모든 것이 인류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된다. 사람은 낙원에서 사는 것같이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인 줄 모르다가 모든 것을 잃게 됐을 때 그 모든 것이 너무나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만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가령 하나님이 다시 창조할 생각이 없다면 사람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너희는 방법이 있느냐? (없습니다.) 사실 간단한 방법이 하나 있다. 내가 알려 주면 너희는 듣자마자 이 방법의 실행 가능성을 알 것이다. 인류가 지금 이런 생존 환경에서 살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 인류의 탐욕과 파괴 때문이 아니냐? 그렇다면 인류가 이런 파괴를 멈추면 이 생존 환경이 점차 좋아지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인류를 위해 뭔가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일에 개입하지 않는다면 인류가 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모든 파괴를 멈추고 자연을 되돌려 놓는 것이다. 모든 파괴를 멈추면, 즉 하나님이 창조한 만유에 대한 약탈과 훼손을 멈춘다면 인류의 생존 환경은 점차 좋아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생존 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점점 심각하게 파괴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인류는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 사탄의 사악한 본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늘 하나님의 주재를 벗어나 제멋대로 하려 하고, 더는 하나님이 창조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살고 현상태에 만족하려 하지 않으며, 늘 자신의 두 손으로 자신의 생존 환경을 바꾸려고 합니다. 산을 깎아 바다를 메우고, 지나칠 정도로 무분별하게 채굴하고, 제멋대로 개조하여 환경과 수자원이 다 오염되었고 생태계가 균형을 잃게 되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기후 변화로 인해 허리케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복하지 않고 제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류의 악행은 하나님의 노기를 건드리고 있는데, 인류가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파괴할 때가 바로 인류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때입니다. 인류는 결국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기에, 하나님은 인류에 대해 훤히 꿰뚫어 볼 정도로 이해하고 염려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 인류가 한 걸음 한 걸음 몰락으로 나아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 세상 끝의 마지막 시기에 하나님은 또 다시 성육신하여 인간 세상에 와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모든 진리를 선포해 인류의 결말과 종착지에 관한 모든 비밀을 풀어 주셨습니다. 인류는 오로지 행하던 악에서 떠나고 손안의 강포를 버리며, 하나님이 발하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세 역사을 받아들이고 순종해야만 구원에 이를 수 있고 아름다운 종착지와 결말이 있게 됩니다!

전 우

 

본문출처:하나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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