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성경 예언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는데, 아직도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시나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멍하니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 주님은 이미 은밀하게 강림하였어요. 이것은 어찌 된 일일까요?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찾아보면 주님을 맞이하는 일에서 우리 모두 한 가지 아주 큰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는 예언만을 붙들고 기다리면서 주님의 재림에 관한 다른 예언들, 예를 들어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여기서 말하는 "도적같이"나 "밤중에", 그리고 "인자"는 모두 주님이 재림하실 때 성육신하여 은밀하게 강림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즉, 주님이 오시는 방식에는 은밀한 강림과 공개적인 강림 두 가지가 있어요.

 

   지금, 주님은 이미 성육신으로 은밀하게 강림하여 말씀을 선포하여 사람을 구원하고 있어요. 만약 우리가 주님이 이미 돌아왔다고 증거하면 빨리 찾고 구하며 알아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다시 오신 주님을 맞을 기회를 놓치고, 심지어 주님께 버림받고 도태될 수도 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아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내 말을 마음에 두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예수를 따른다는 각 성도에게 말해 주겠다. 흰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예수를 너희 육안으로 직접 보게 되는 날은 공의로운 해가 공개적으로 나타난 때일 것이다. 그때 네 마음은 몹시 흥분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는 알고 있느냐? 예수가 하늘에서 강림하는 것을 보게 될 때는 네가 지옥으로 떨어져 징벌을 받아야 할 때이고, 하나님의 경륜이 끝났다고 선고될 때이며, 하나님이 상선벌악(賞善罰惡)할 때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이 이적을 보기 전, 진리만 선포되었을 때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이적을 좇지 않고 진리를 받아들여 정결케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와 창조주의 품속에 안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흰 구름을 탄 예수가 아니라면 거짓 그리스도이다’는 신념을 고집하는 자들은 영원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이적을 행하는 예수만 믿으면서 준엄한 심판을 선포하고 생명의 참도를 전하는 예수는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공개적으로 흰 구름을 타고 돌아올 때 그들을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 ...예수의 재림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구원이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에게는 정죄받는 표가 될 것이다. 너희는 자신의 길을 택해야 한다. 성령을 모독하거나 진리를 저버리는 일을 하지 말고, 무지하고 교만한 사람이 되지 말며,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고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확장열람:예수 재림에 관한 7가지 예언, 이미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