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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성경 해설

하나님은 왜 인류를 구원하려는 것일까요?

 


   당시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생활하며 근심과 걱정이 없었어요. 하지만 사탄에게 유혹되어 패괴되고 하나님의 분부를 어겨 하나님의 함께함과 공급을 잃어버리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이때부터 인류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게 되었고 점점 더 악해지고 패괴하여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는 계획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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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하나님은 안식하고 있었다. 그때 땅에는 인류도 없고 만물도 없었으며, 하나님은 그 어떤 사역도 행하지 않았다. 인류가 생기고 또 인류가 패괴된 뒤에야 하나님은 경영 사역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더 이상 안식하지 않고 인류 가운데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인류가 패괴됨으로 안식을 잃었고, 천사장이 배반함으로 안식을 잃었다. 하나님이 사탄을 물리치지 않고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영원히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람에게 안식이 없다면 하나님께도 안식이 없다. 하나님이 다시 안식에 들어갈 때, 사람 역시 안식에 들어간다. 안식에 들어가는 삶이란 싸움도 더러움도 없고 불의도 남아 있지 않은 삶이다. 다시 말해, 사탄(적대 세력)의 방해도 사탄의 패괴도 없으며, 하나님과 적대되는 세력의 침해가 없는 것이다. 또한 만물이 각기 부류대로 나뉘어 창조주를 경배하고, 하늘과 땅이 모두 평온한 것이다. 이것이 인류가 안식하는 삶이다.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갈 때 땅에는 더 이상 불의한 것이 존재하지 않고, 그 어떤 적대 세력의 침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 또한 새로운 경지에 들어가는데, 그들은 더 이상 사탄이 패괴시킨 인류가 아니라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다가 다시 구원받은 인류이다. 인류가 안식하는 날은 하나님이 안식하는 날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인류가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기에 안식을 잃은 것이지 처음부터 안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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