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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매일 성경/성경 비밀

8일, 재난 속에서 하나님만이 인류의 피난처입니다

 

 


 


    얼마 전, 장 형제와 동료들이 함께 탄광에서 일할 때, 공교롭게도 지진이 났고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어떤 이는 부처를 부르며 구해 달라고 외쳤고, 어떤 이는 보살을 부르며 구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장 형제님은 큰소리로 "우리 함께 하나님 이름을 불러요,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우리를 도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모두 합심하여 함께 하나님께 기도드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진이 멈추었고 모든 사람들은 무사히 ...

리를 보호하여 재난의 습격에서 벗어날 수 있게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편 91:7 )

    어느 한 책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인류의 유일한 구원(원문: 救贖)이고,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나아가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한 의지처다. 사람들이 모두 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라도 나를 잃으면 인류는 즉시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며, 나를 잃으면 인류는 오로지 멸망의 재앙을 당하고 온갖 유령에게 짓밟히게 될 것이다. 나는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사역을 행했지만, 그저 사람들이 조금의 선행으로 나에게 보답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나에게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아주 적을지라도 나는 인간 세상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다음 단계에 전개할 사역을 행할 것이다. 내가 사람들 가운데서 오랫동안 바쁘게 일한 결과가 이미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에 아주 만족하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사람 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사람의 선행이다. 요컨대, 나는 너희가 자신의 종착지를 위해 선행을 충분히 예비하길 바란다. 그래야만 내가 만족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모두 엄습할 재난에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재난은 내가 일으키며 물론 내가 지배한다. 내가 너희를 선하다고 여길 수 없다면 너희는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환난 가운데서 너희의 모든 행위가 온전히 적합한 것으로 평가될 수는 없다. 너희의 믿음과 사랑은 다 공허하고, 두려움이나 강인함만 드러낼 뿐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에 대해 좋다거나 나쁘다는 평가만 내린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너희 개개인의 모든 행위와 태도이다. 그것으로 너희의 결말을 정한다. 하지만 분명히 밝혀 둘 것이 있다. 환난 가운데서 나에 대한 충성심이 조금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더 이상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나의 긍휼은 그저 여기까지이고, 또 나는 나를 배반했던 자를 좋아하지 않으며 친구의 이익을 팔아먹은 자와 왕래하는 것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성품이다. 그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다.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누구든 내 마음을 심히 상하게 하는 사람은 두 번 다시 나의 관용을 얻을 수 없으며, 누구든 나에게 충성하는 사람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너는 종착지를 위해 충분한 선행을 예비해야 한다> 중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유일한 구원이자 희망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이러한 권세가 있으며 능히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실 수 있고, 오직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재난 중에서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