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난이 덮쳤을 때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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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톱뉴스에 실린 기사는 여전히 중국 우한 폐렴으로 이미 여러 성시가 잇따라 폐쇄되고, 온역이 해외 각국으로 퍼졌다는 내용입니다. 

    재난을 마주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막막해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커지는 재난 속에서, 사람은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평안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편 91:7)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나만이 참하나님이고, 오직 나만이 너의 피난처이다. 지금 너는 나의 은밀한 처소에 숨어 내 안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재앙이 너를 엄습하지 못하고 화도 너의 장막에 임하지 못할 것이다. 』

    우리가 재난의 침습에서 헤어나오려면 그 유일한 경로는 바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류는 원래부터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고 우리의 운명과 귀착지 또한 하나님 손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야만 다시 한번 하나님의 보살핌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계를 창조했고 이 인류를 창조했으며, 더욱이 고대 그리스 문화와 인류 문명도 만들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인류를 위로하고, 또 밤낮으로 보살피고 있다. 인류의 발전과 진보는 하나님의 주재와 떼어 놓을 수 없고, 인류의 역사와 미래는 하나님의 안배를 벗어날 수 없다. 네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든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안배 아래에 있음을 믿을 것이다. 모든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오직 하나님만 알고, 이 인류가 어디로 가게 될지도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있다. 인류가 좋은 운명을 원한다면, 국가가 좋은 국운을 원한다면, 인류는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의 운명과 결말은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