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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신앙 간증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하)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하)




    장 형제님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점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수시로 주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자백하고 심지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이 후회하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제가 아무리 자백하고 회개해도 시험이 오고 유혹이 오면 여전히 죄 속에 빠졌습니다. 저의 이러한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낸 것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단지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았을 뿐, 늘 패역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성은 제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죄의 속박을 받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아직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의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 형제님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 때문에 계속 죄를 짓고 자백하는 것에 머물러 있는 걸까요?” 저는 생각을 해봤지만 알 수가 없어 형제님에게 계속 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형제님은 저에게 또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을 읽어 주었습니다. 『사람이 구속받기 전에, 사탄의 많은 독소가 이미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몇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타락되어 속에는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구속받았어도 속량받은 것에 불과한데, 바로 사람을 비싼 값으로 사 온 것이다. 그러나 사람 안에 있는 독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을 섬길 자격이 있게 된다. 이번 단계의 심판, 형벌 사역으로 사람에게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타락된 본질을 철저히 인식하게 하고, 또한 완전히 변화시켜 정결함을 받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래야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있게 되는 것이다.』


    장 형제님은 계속해서 교제해 주었습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하신 것은 구속 사역이었고, 사람의 타락된 성품을 변화시키는 사역은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사탄에게 몇천 년이나 타락되어 사탄의 각종 사상과 관념이 이미 우리 안에 심어졌습니다. 예를 들면 “인생은 짧은데 어찌 즐기지 않으랴”, “술을 놓고 노래하니 인생이 그 얼마런가”,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천상천하, 유아독존” 등등의 이러한 사탄의 독소가 사람의 몸속에 이미 깊이 뿌리 박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점점 더 타락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의 사탄 성품은 변화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자신이 친히 오셔서 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사역을 해야만 우리가 사탄의 타락된 성품을 벗어 버리고 정결케 될 수 있습니다. 이 정결함은 속사람이 변화되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정결함의 진정한 의의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만이 생명 성품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습니다.




    장 형제님의 교통을 듣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사탄 성품은 정결케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새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진정으로 타락된 성품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물었습니다. “장 형제님,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심판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시나요?” 장 형제님은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어 주었습니다. 『말세 그리스도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해부한다. 이런 말씀에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질과 타락된 성품에 초점을 둔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에 대해 폭로한 말씀들은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폭로하고 훈계하고 책망하는 것이다. 이 여러 가지 방식의 폭로와 훈계, 책망은 일반적인 말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라야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심판만이 사람을 복종시킬 수 있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도 있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패역 진상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심오한 비밀을 많이 알게 되며, 또한 사람의 타락된 본질과 타락된 근본 원인도 인식하고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 사역의 본질은 사실, 하나님의 진리, 길,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이다.』



    장 형제님은 계속해서 교제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말씀을 선포하여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주로 말씀으로 우리 안의 여러 가지 잘못된 존심이나 마음과 관념을 포함한 우리의 타락된 본질을 드러내십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복받고, 은혜를 받기 위해서이고, 주님을 위해 조금 헌신하고 대가를 좀 치르면 큰 복을 받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우리의 관념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나갑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은 실생활 속에서 환경을 배치하여 책망과 훈계, 시련과 연단으로 우리의 타락과 부족함을 드러내어 우리가 자신의 타락된 모습과 실제 분량을 더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책망과 훈계, 시련과 연단을 받아들여야만 우리 마음속의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간사하고, 사악함 등 각종 사탄의 성품에 대하여 점차적으로 분별이 생기고, 자신의 타락된 모습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을 볼 수 있는데, 종국에는 자신을 미워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사탄의 성품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에도 죄 속에서 사는 것이 주님의 뜻에 맞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죄를 증오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범할 때 조금의 자책은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타락한 실상을 모르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도 모르기에 늘 범죄하고 자백하는 상태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여만 타락된 성품을 조금씩 벗어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형제님의 교통을 들으니 저의 마음은 순식간에 환해졌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여야 자신의 타락된 성품과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알게 되고 죄의 사슬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심판으로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니 정말 기뻤습니다! 되돌아 보니 자신이 죄 속에서 살고 있을 때, 교회의 사역자들에게 이런 문제에 대해 물어도 보았지만 죄에서 벗어나 정결함을 얻는 길을 지금까지 찾지 못하였는데,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증거하는 장 형제님의 교제를 통해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하였습니다. ‘맞아! 이것이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을 얻는 길이야! 오직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만이 나를 실행의 길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만이 나를 죄에서 구원할 수 있어.’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지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3개월 동안, 저는 늘 형제자매들과 함께 진리를 교제하고, 형제자매들의 체험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피조물의 본분도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이제 막 받아들인 형제자매들을 목양하면서 제 자신이 하나님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 마음이 아주 편합니다. 비록 저의 타락된 성품이 아직 정결함을 받지 못했지만 전과 비하면 자신의 잘못된 마음과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 타락된 성품이 나올 때에는 의식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의 타락된 성품을 알게 되어 그렇게 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예전에 저는 낮에는 죄를 짓고 저녁에는 회개하는 상태 속에서 방향도 없고 빛도 보이지 않아 늘 흐리멍덩하고 고통 속에서 살았습니다.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이 저에게 죄를 벗고 정결함을 얻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로 성품이 변화되기를 추구하여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살아 내기 원합니다. 모든 영광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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